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팜유즈 "기억이 안 나요…" 아무말 대잔치 수면 내시경

등록 2023.03.24 00:2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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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2023.03.23 (사진= MBC '나 혼자 산다' 제공)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2023.03.23 (사진= MBC '나 혼자 산다' 제공)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한유진 인턴 기자 = 팜유 라인 전현무, 박나래, 이장우가 수면 내시경 검사를 진행한다.

24일 오후 11시 10분 방송하는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전현무, 박나래, 이장우의 제1회 팜유 피지컬 심포지엄 두 번째 이야기가 펼쳐진다.

지난 주 팜유 라인 전현무, 박나래, 이장우가 수면 유도제를 맞고 잠든 사이 진행된 내시경 장면을 지켜보는 장면이 예고됐다.

주최자 전현무는 "나는 매년 검사하니까 이상한 소리 안 한다"고 호언장담한다. 또한 수면 유도제 효과가 발휘되지 않아 비수면 상태로 검사를 받지 않을까 걱정하지만 1초 만에 깊은 잠에 빠져 웃음을 자아낸다.

대장 내시경이 처음인 박나래와 건강검진 자체가 처음인 이장우는 중간에 깰 수 있다는 전현무의 이야기에 공포감을 가지고 수면에 든다.

잠든 채 검사를 받던 박나래는 갑자기 "여기 와인 바예요?"라며 뜻밖의 이름을 꺼내 모두를 놀라게 만든다. 나중에 자신이 누군가를 찾은 사실을 알게 된 박나래는 "고백한 건 아니죠? 데면데면해지는데…"라며 걱정한다.

이장우는 검사 중 마취에서 깬 듯 일어나 "음식은 답이 없어…"를 외친다고 한다. 자신의 내시경 검사 영상을 보며 "입 닫아, 자 인마!"라며 괴로워해 수면 내시경을 아무 일 없이 끝낼 수 있을지 궁금증을 일으킨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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