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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건설, 그랑서울 전등 끄기 '어스아워 2023' 동참

등록 2023.03.24 14:49: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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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소배출 저감 등 친환경 캠페인 참여

[서울=뉴시스] GS건설 사옥 그랑서울.

[서울=뉴시스] GS건설 사옥 그랑서울.


[서울=뉴시스] 박성환 기자 = GS건설이 환경을 위한 세계 최대 지구촌 전등 끄기 캠페인 '어스아워'(Earth Hour)에 동참한다고 24일 밝혔다.

어스아워는 비영리 자연보호기관 '세계자연기금'(WWF)이 주관하는 세계 최대 규모의 기후 위기 대응 캠페인이다. 2007년부터 매년 3월 마지막 주 토요일 오후 8시30분부터 1시간 동안 소등한다.

올해로 17회째 진행되는 행사에서 서울시 종로구에 위치한 GS건설 본사 '그랑서울'이 25일 오후 8시30분부터 1시간 동안 소등 행사를 진행한다. GS그룹 및 계열사가 위치한 GS타워, GS강서타워 및 파르나스호텔도 참여할 예정이다.

GS건설 관계자는 "어스아워 동참을 통해 기후변화 정책, 에너지 절약 및 탄소배출 저감 등 친환경 캠페인에 적극 나설 것"이라며 "ESG시대를 맞아 앞으로 친환경 부문에서도 업계를 선도할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한편 GS건설은 지난해 한국ESG기준원(KCGS)이 발표한 '2022년 상장기업 ESG 평가등급'에서 통합등급 'A(우수)'를 획득하며 대표적인 친환경 건설사로 인증 받았다. 2019년에 이어 4년 연속 통합 등급 A를 받았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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