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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푸드, 9980원 '경제적 케이크' 출시

등록 2023.03.30 08:3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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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신세계푸드는 경제적 베이커리 프로젝트의 세번째 제품으로 9980원 '경제적 케이크' 2종을 출시했다.(사진=신세계푸드 제공)

[서울=뉴시스]신세계푸드는 경제적 베이커리 프로젝트의 세번째 제품으로 9980원 '경제적 케이크' 2종을 출시했다.(사진=신세계푸드 제공)


[서울=뉴시스] 김동현 기자 = 신세계푸드는 경제적 베이커리 프로젝트의 세번째 제품으로 9980원 '경제적 케이크' 2종을 출시했다고 30일 밝혔다.

지난 2월 첫 제품으로 선보인 '경제적 크루아상'은 개당 748원의 가격이 소비자들에게 큰 호응을 얻으며 두 달 만에 10만 세트(8입)가 팔렸다. 지난 16일 두번째로 선보인 '경제적 약과파이'는 출시 후 10일 만에 2만 세트(10입)가 판매됐다.

이번에 선보인 경제적 케이크는 '딸기 크런치 케이크', '초코 크런치 케이크' 등 2종이다. 가격은 시중에 판매되는 유사 케이크(지름 14㎝) 대비 약 50% 저렴한 9980원이다.

제품은 이마트 용산점, 목동점, 사상점, 전주점 등 전국 49개 이마트 내 베이커리 매장 '블랑제리'에서 구입할 수 있으며 향후 E베이커리 매장을 포함해 전국 이마트 내 베이커리 매장 전점으로 판매채널을 확대할 계획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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