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TP, 중소기업 근로자 교육 '4년 연속' 최우수기관
다양한 디자인 직무교육 프로그램 무료 운영
지난해 중소기업 300곳 재직자 570여명 수료
![[인천=뉴시스] 이완석 인천테크노파크 디자인사업단장(오른쪽)이 자율공동훈련센터 선정패 수여식에서 강현철 한국산업인력공단 능력개발이사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인천TP 제공)](http://image.newsis.com/2023/05/30/NISI20230530_0001277252_web.jpg?rnd=20230530093119)
[인천=뉴시스] 이완석 인천테크노파크 디자인사업단장(오른쪽)이 자율공동훈련센터 선정패 수여식에서 강현철 한국산업인력공단 능력개발이사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인천TP 제공)
사업수행 능력을 인정받은 인천TP는 2023년 국가인적자원개발 컨소시엄의 자율공동훈련센터로 선정, 4년째 우수기관 자격을 유지한다.
인천TP는 디자인 기획, 모델링 설계, 마케팅 전략 등 실무에 바로 적용할 수 있는 고숙련 디자인 교육과정을 전액 무료로 지원하고 있다.
특히 지난해 신산업 디자인 융합교육 및 디자인 마케팅 상품 제작 과정을 신설, 중소기업 300곳의 재직자 570여명이 수료했다.
인천TP는 올해도 NFT·메타버스 등 미래기술 트렌드와 관련된 교육과정을 신설해 다양한 디자인 직무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자세한 내용은 인천디자인교육센터 누리집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인천TP 관계자는 "관련기관의 협조와 협약기업 근로자들의 적극적인 교육 참여 덕분에 4년 연속 좋은 성과를 냈다"면서 "올해 인천시의 디자인 직무교육 관련 예산이 추가돼 훈련 품질 및 교육환경 개선을 통한 참여자의 만족도가 더욱 높아질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국가인적자원개발 컨소시엄'은 교육 인프라와 역량을 갖춘 공동훈련센터를 통해 중소기업 재직근로자에게 양질의 직무교육을 제공하는 사업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ruby@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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