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보장에서 '세테크'까지! 보험상품 세제 혜택 Check!
위험보장에 더해 아는 만큼 혜택 받는 보험 관련 세제
연말정산, 보험금 수령 시 절세 도움되는 정보 미리 확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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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생명보험은 기본적으로 언제 어디서 닥칠지 모르는 위험에 대비하기 위해 가입한다. 사망으로 인해 가족이 남겨지거나 갑자기 질병이나 상해가 생기거나 혹은 준비 없이 노후를 맞이하는 등 삶의 여러 단계에서 마주할 수 있는 다양한 위험을 든든하게 보장해 주는 것이 보험의 가장 중요한 기능이라고 할 수 있다.
또 위험보장 이외에도 생애 전반에 걸쳐 준비해야 할 것이 있다면 절세일 것이다. 그렇다면 보험가입을 통해 전통적 기능인 '순수보장'에서 '세테크'까지 가능하다면 스마트한 선택일 것이다. 아래에서는 소비자들이 생명보험 가입 시 받을 수 있는 세제혜택에 대해서 알아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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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축성보험의 보험차익 비과세
세법상 만기보험금 또는 중도해지로 인한 환급금에서 납입보험료를 뺀 금액을 이자소득으로 분류하는데 ▲일시납 저축성보험은 10년 이상 유지하고 납입금액이 1억 이하인 경우 ▲월적립식 저축성보험은 5년 이상 납입하거나 10년 이상 유지하고 월납보험료가 150만원 이하인 경우 ▲종신형 연금보험계약은 55세 이후부터 사망 시까지 연금형태로만 보험금을 수령하는 경우 이자소득 비과세가 적용된다.
연말정산시 보험료 세액공제
지난 1년간 납입한 연금저축 보험료에 대해 세액공제를 받을 수 있는데 연간 최대 600만원까지 공제가 가능하다. 연간 근로소득이 5500만원(종합소득 4500만원) 이하인 경우 납입보험료의 15%를, 초과하는 경우 12%를 600만원 한도에서 연말정산으로 환급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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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형 퇴직연금(IRP)도 동일한 소득조건으로 세액공제가 가능하다. 연금저축보험 공제한도 600만원을 납입하고 추가로 개인형 퇴직연금(IRP)을 300만원 납입하면 최대 900만원까지 공제받을 수 있다. 개인형 퇴직연금(IRP)만 납입 시에도 최대 900만원까지 공제가 된다.
예컨대 총 급여액이 8000만원인 근로소득자(40세)가 연간 연금저축보험에 700만원을 보험료로 납입하고 개인형 퇴직연금(IRP)에 200만원을 납입했을 경우 연금저축보험은 600만원의 12%(72만원)를 개인형 퇴직연금은 200만원의 12%(24만원)을 합산해 96만원을 세액공제받을 수 있다.
보장성보험에도 세액공제가 있는데 근로소득자를 대상으로 연간 보험료 납입액의 100만원 한도 내에서 12%(지방세 포함시 13.2%)의 세액공제 혜택을 제공한다. 즉 100만원까지 한도를 채워 보장성보험을 납입한 경우 최대 13만2000원을 환급받을 수 있다. 이 외에도 장애인전용 보장성보험료는 15%(지방세 포함시 16.5%) 세액공제가 가능하다.
예를 들어 장애인인 배우자를 피보험자로 해 일반 보장성 보험료를 연간 100만원, 장애인전용 보장성보험료를 연간 100만원 납입한 경우 일반 보장성 보험에 대해 13만2000원(100만원×13.2%) 장애인전용 보험에 대해 16만5000원(100만원×16.5%)을 세액공제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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