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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중 외교장관 회담… "허심탄회하게 대화" [뉴시스Pic]

등록 2023.06.19 10:02:40수정 2023.06.19 10:3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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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징=AP/뉴시스] 안토니 블링컨 미국 국무장관이 18일(현지시간) 중국 베이징 댜오위타이 국빈관에서 친강 중국 외교부장과 이동하고 있다. 2023.06.19.

[베이징=AP/뉴시스] 안토니 블링컨 미국 국무장관이 18일(현지시간) 중국 베이징 댜오위타이 국빈관에서 친강 중국 외교부장과 이동하고 있다. 2023.06.19.


[서울=뉴시스] 류현주 기자 = 토니 블링컨 미국 국무장관과 친강 중국 국무위원 겸 외교부장이 18일 회담했다. 현직 미 국무장관이 중국을 방문한 건 5년 만이다.

AP통신 등 외신에 따르면 블링컨 장관은 이날 중국 베이징 댜오위타이 국빈관에서 친강 부장과 비공개 회담을 가졌다.

블링컨 장관은 조 바이든 대통령의 2021년 1월 취임 이후 중국을 방문한 미국 최고위 인사이자 5년 만에 처음으로 중국을 방문한 국무장관이다. 이번 방중은 블링컨 장관이 지난 2월 미국 상공에서 중국의 감시 기구(정찰풍선)가 격추된 후 방문 계획을 연기한 지 4개월여만에 이뤄졌다.

미국 국무부는 회담 후 성명을 통해 "블링컨 장관이 친강 부장과 건설적이고 허심탄회하게 대화했다"며 "미중 사이에 의사소통 채널을 계속 유지할 필요성을 강조했다"고 밝혔다. 또한 양국은 적절한 시기에 친강 부장이 방미하는 등 상호 방문하기로 합의했다.

한편 블링컨 장관은 19일 중국 외교 실무 수장인 왕이(王毅) 당 정치국위원과 만날 예정이며 시진핑 국가주석과 면담을 조율중이다.

[베이징=AP/뉴시스] 안토니 블링컨 미국 국무장관이 18일(현지시간) 중국 베이징에 도착해 이동하고 있다. 2023.06.19.

[베이징=AP/뉴시스] 안토니 블링컨 미국 국무장관이 18일(현지시간) 중국 베이징에 도착해 이동하고 있다. 2023.06.19.


[베이징=AP/뉴시스] 안토니 블링컨 미국 국무장관이 18일(현지시간) 중국 베이징 댜오위타이 국빈관에서 친강 중국 외교부장과 이동하고 있다. 2023.06.19.

[베이징=AP/뉴시스] 안토니 블링컨 미국 국무장관이 18일(현지시간) 중국 베이징 댜오위타이 국빈관에서 친강 중국 외교부장과 이동하고 있다. 2023.06.19.


[베이징=AP/뉴시스] 안토니 블링컨 미국 국무장관이 18일(현지시간) 중국 베이징 댜오위타이 국빈관에서 친강 중국 외교부장과 악수하고 있다. 2023.06.19.

[베이징=AP/뉴시스] 안토니 블링컨 미국 국무장관이 18일(현지시간) 중국 베이징 댜오위타이 국빈관에서 친강 중국 외교부장과 악수하고 있다. 2023.06.19.


[베이징=AP/뉴시스] 안토니 블링컨 미국 국무장관이 18일(현지시간) 중국 베이징 댜오위타이 국빈관에서 친강 중국 외교부장과 기념촬영 후 자리로 이동하고 있다. 2023.06.19.

[베이징=AP/뉴시스] 안토니 블링컨 미국 국무장관이 18일(현지시간) 중국 베이징 댜오위타이 국빈관에서 친강 중국 외교부장과 기념촬영 후 자리로 이동하고 있다. 2023.06.19.


[베이징=AP/뉴시스] 안토니 블링컨 미국 국무장관이 18일(현지시간) 중국 베이징 댜오위타이 국빈관에서 친강 중국 외교부장과 회담하고 있다. 2023.06.19.

[베이징=AP/뉴시스] 안토니 블링컨 미국 국무장관이 18일(현지시간) 중국 베이징 댜오위타이 국빈관에서 친강 중국 외교부장과 회담하고 있다. 2023.06.19.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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