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대한민국 교육 최대 리스크는 尹 대통령" [뉴시스Pic]
![[서울=뉴시스] 이영환 기자 =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21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발언을 하고 있다. 2023.06.21. 20hwan@newsis.com](https://img1.newsis.com/2023/06/21/NISI20230621_0019929744_web.jpg?rnd=20230621095438)
[서울=뉴시스] 이영환 기자 =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21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발언을 하고 있다. 2023.06.21.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 류현주 기자 =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21일 "지금 대한민국 교육의 최대 리스크는 윤석열 대통령"이라고 밝혔다.
이 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윤 대통령의 '수능 지시'와 관련해 "대통령의 말 한마디에 교육 현장이 아수라장, 쑥대밭이 됐다"며 이같이 말했다.
이어 "더 큰 문제는 대혼란을 초래하고 다시 나 몰라라 하는 대통령의 무책임한 태도"라며 "만 5세 입학 정책 제안한 이후 교육부 장관을 경질했다. 주 69시간 노동시간 개편이 논란이 된 뒤 노동부 탓만 했던 모습과 판박이"라고 비판했다.
그는 여댱을 향해 "집권여당은 수습하기는커녕 대통령이 교육 전문가라고 치켜세우고, 30년 교육 전문가라는 교육부 수장은 자신의 경력조차 무색하게 대통령한테 배웠다면서 대통령 두둔하는 데 여념 없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교육을 백년지대계라고 하는 이유 생각해 봐야 한다. 정부는 원점에서 재검토하기 바란다"며 "교육 정책의 궁극적 목표가 무엇이고, 어떻게 실천할지를 분명히 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서울=뉴시스] 이영환 기자 =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21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 참석하고 있다. 2023.06.21. 20hwan@newsis.com](https://img1.newsis.com/2023/06/21/NISI20230621_0019929750_web.jpg?rnd=20230621095438)
[서울=뉴시스] 이영환 기자 =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21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 참석하고 있다. 2023.06.21.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 이영환 기자 =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21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발언을 하고 있다. 2023.06.21. 20hwan@newsis.com](https://img1.newsis.com/2023/06/21/NISI20230621_0019929746_web.jpg?rnd=20230621095438)
[서울=뉴시스] 이영환 기자 =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21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발언을 하고 있다. 2023.06.21.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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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이영환 기자 =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21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발언을 하고 있다. 2023.06.21.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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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이영환 기자 =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21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발언을 하고 있다. 2023.06.21.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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