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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스 로도스섬서 일주일째 산불 [뉴시스Pic]

등록 2023.07.25 10:5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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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도스=AP/뉴시스] 24일(현지시각) 그리스 로도스섬의 해안 휴양지 린도스 리조트 인근에서 한 남성이 산불을 끄기 위해 애쓰고 있다. 로도스섬의 산불이 1주일간 계속되면서 방어선이 무너지고 강한 바람과 연이은 폭염으로 또 다른 3곳에서도 화재가 발생해 더 많은 사람에게 대피령이 내려졌다. 2023.07.25.

[로도스=AP/뉴시스] 24일(현지시각) 그리스 로도스섬의 해안 휴양지 린도스 리조트 인근에서 한 남성이 산불을 끄기 위해 애쓰고 있다. 로도스섬의 산불이 1주일간 계속되면서 방어선이 무너지고 강한 바람과 연이은 폭염으로 또 다른 3곳에서도 화재가 발생해 더 많은 사람에게 대피령이 내려졌다. 2023.07.25.


[서울=뉴시스] 류현주 기자 = 그리스 로도스 섬에서 발생한 산불이 일주일째 이어지고 있다.

24일(현지시간) AP통신에 따르면 지난 18일 발생한 로도스 섬의 산불이 일주일간 계속되면서 방어선이 무너지고 강한 바람과 연이은 폭염으로 또 다른 3곳에서도 화재가 발생해 더 많은 사람에게 대피령이 내려졌다.

앞서 로도스 섬에 머물던 관광객 1만9000여 명이 버스와 보트를 이용해 대피했다. 밤새 관광객 등 2000여명이 안전한 곳으로 옮겨진 서부 코르푸 섬과 에비아 섬, 펠로폰네소스 남부 산악지대에도 대피가 이어졌다.

이번 대형 산불은 40도가 넘는 폭염이 이어지면서 발생한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로도스는 매년 약 250만명의 관광객이 방문하고 그리스의 가장 인기 있는 휴가지 중 한 곳이다.

[로도스=AP/뉴시스] 24일(현지시각) 그리스 로도스섬의 해안 휴양지 린도스 리조트 인근에서 한 남성이 산불을 끄고 있다. 로도스섬의 산불이 1주일간 계속되면서 방어선이 무너지고 강한 바람과 연이은 폭염으로 또 다른 3곳에서도 화재가 발생해 더 많은 사람에게 대피령이 내려졌다. 2023.07.25.

[로도스=AP/뉴시스] 24일(현지시각) 그리스 로도스섬의 해안 휴양지 린도스 리조트 인근에서 한 남성이 산불을 끄고 있다. 로도스섬의 산불이 1주일간 계속되면서 방어선이 무너지고 강한 바람과 연이은 폭염으로 또 다른 3곳에서도 화재가 발생해 더 많은 사람에게 대피령이 내려졌다. 2023.07.25.


[로도스=AP/뉴시스] 24일(현지시각) 그리스 로도스섬의 해안 휴양지 린도스 리조트 인근에서 한 남성이 산불을 끄기 위해 애쓰고 있다. 로도스섬의 산불이 1주일간 계속되면서 방어선이 무너지고 강한 바람과 연이은 폭염으로 또 다른 3곳에서도 화재가 발생해 더 많은 사람에게 대피령이 내려졌다. 2023.07.25.

[로도스=AP/뉴시스] 24일(현지시각) 그리스 로도스섬의 해안 휴양지 린도스 리조트 인근에서 한 남성이 산불을 끄기 위해 애쓰고 있다. 로도스섬의 산불이 1주일간 계속되면서 방어선이 무너지고 강한 바람과 연이은 폭염으로 또 다른 3곳에서도 화재가 발생해 더 많은 사람에게 대피령이 내려졌다. 2023.07.25.


[로도스=AP/뉴시스] 24일(현지시각) 그리스 로도스섬의 해안 휴양지 린도스 리조트 인근에서 한 남성이 화재 진압을 하고 있다. 로도스섬의 산불이 1주일간 계속되면서 방어선이 무너지고 강한 바람과 연이은 폭염으로 또 다른 3곳에서도 화재가 발생해 더 많은 사람에게 대피령이 내려졌다. 2023.07.25.

[로도스=AP/뉴시스] 24일(현지시각) 그리스 로도스섬의 해안 휴양지 린도스 리조트 인근에서 한 남성이 화재 진압을 하고 있다. 로도스섬의 산불이 1주일간 계속되면서 방어선이 무너지고 강한 바람과 연이은 폭염으로 또 다른 3곳에서도 화재가 발생해 더 많은 사람에게 대피령이 내려졌다. 2023.07.25.


[로도스=AP/뉴시스] 24일(현지시각) 그리스 로도스섬의 해안 휴양지 린도스 리조트 인근에서 독일 관광객들이 현지 주민들과 함께 산불을 끄기 위해 물을 나르고 있다. 로도스섬의 산불이 1주일간 계속되면서 방어선이 무너지고 강한 바람과 연이은 폭염으로 또 다른 3곳에서도 화재가 발생해 더 많은 사람에게 대피령이 내려졌다. 2023.07.25.

[로도스=AP/뉴시스] 24일(현지시각) 그리스 로도스섬의 해안 휴양지 린도스 리조트 인근에서 독일 관광객들이 현지 주민들과 함께 산불을 끄기 위해 물을 나르고 있다. 로도스섬의 산불이 1주일간 계속되면서 방어선이 무너지고 강한 바람과 연이은 폭염으로 또 다른 3곳에서도 화재가 발생해 더 많은 사람에게 대피령이 내려졌다. 2023.07.25.


[로도스=AP/뉴시스] 24일(현지시각) 그리스 로도스섬의 해안 휴양지 린도스 리조트 인근 호텔 수영장에서 독일 관광객들이 산불을 끄기 위해 물을 퍼 나르고 있다. 로도스섬의 산불이 1주일간 계속되면서 방어선이 무너지고 강한 바람과 연이은 폭염으로 또 다른 3곳에서도 화재가 발생해 더 많은 사람에게 대피령이 내려졌다. 2023.07.25.

[로도스=AP/뉴시스] 24일(현지시각) 그리스 로도스섬의 해안 휴양지 린도스 리조트 인근 호텔 수영장에서 독일 관광객들이 산불을 끄기 위해 물을 퍼 나르고 있다. 로도스섬의 산불이 1주일간 계속되면서 방어선이 무너지고 강한 바람과 연이은 폭염으로 또 다른 3곳에서도 화재가 발생해 더 많은 사람에게 대피령이 내려졌다. 2023.07.25.


[로도스=AP/뉴시스] 24일(현지시각) 그리스 로도스섬의 해안 휴양지 린도스 리조트 인근에서 산불을 끄던 한 남성이 셔츠로 얼굴을 가려 연기를 막고 있다. 로도스섬의 산불이 1주일간 계속되면서 방어선이 무너지고 강한 바람과 연이은 폭염으로 또 다른 3곳에서도 화재가 발생해 더 많은 사람에게 대피령이 내려졌다. 2023.07.25.

[로도스=AP/뉴시스] 24일(현지시각) 그리스 로도스섬의 해안 휴양지 린도스 리조트 인근에서 산불을 끄던 한 남성이 셔츠로 얼굴을 가려 연기를 막고 있다. 로도스섬의 산불이 1주일간 계속되면서 방어선이 무너지고 강한 바람과 연이은 폭염으로 또 다른 3곳에서도 화재가 발생해 더 많은 사람에게 대피령이 내려졌다. 2023.07.25.




◎공감언론 뉴시스 ryuhj@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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