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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대 메이저 대회 휩쓴 조코비치… 5년 만에 US오픈 우승 [뉴시스Pic]

등록 2023.09.11 09:4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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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AP/뉴시스] 노바크 조코비치(2위·세르비아)가 10일(현지시각) 미국 뉴욕에서 열린 US오픈 남자 단식 정상에 올라 트로피를 들고 입 맞추고 있다. 조코비치는 결승전에서 다닐 메드베데프(3위·러시아)를 3-0(6-3 7-5 6-3)으로 꺾고 5년 만에 정상을 탈환하며 통산 24번째 메이저 대회 우승을 차지했다. 2023.09.11.

[뉴욕=AP/뉴시스] 노바크 조코비치(2위·세르비아)가 10일(현지시각) 미국 뉴욕에서 열린 US오픈 남자 단식 정상에 올라 트로피를 들고 입 맞추고 있다. 조코비치는 결승전에서 다닐 메드베데프(3위·러시아)를 3-0(6-3 7-5 6-3)으로 꺾고 5년 만에 정상을 탈환하며 통산 24번째 메이저 대회 우승을 차지했다. 2023.09.11.


[서울=뉴시스] 류현주 기자 = 남자 테니스 노바크 조코비치가 5년 만에 US오픈 우승 트로피를 거머줬다.

조코비치는 10일(현지시간) 미국 뉴욕에서 열린 2023 US오픈 테니스대회(총상금 6500만 달러) 단식 결승전에서 다닐 메드베데프를 3-0(6-3 7-5 6-3)으로 꺾고 5년 만에 정상을 탈환하며 통산 24번째 메이저 대회 우승을 차지했다.

이로써 조코비치는 메이저 여자 단식 최다 우승 기록자 마가렛 코트(은퇴·호주·24회)와 어깨를 나란히 하게 됐다.

앞서 조코비치는 올해 4대 메이저 대회 중 호주오픈, 프랑스오픈에서 우승했으며 윔블던 대회에서 준우승을 한 바 있다.

[뉴욕=AP/뉴시스] 노바크 조코비치(2위·세르비아)가 8일(현지시각) 미국 뉴욕에서 열린 US오픈 남자 단식 준결승에서 벤 셸턴(47위·미국)과 경기하고 있다. 조코비치가 3-0(6-3 6-2 7-4)으로 완승하고 결승에 올라 5년 만에 US오픈 우승을 노린다. 2023.09.09.

[뉴욕=AP/뉴시스] 노바크 조코비치(2위·세르비아)가 8일(현지시각) 미국 뉴욕에서 열린 US오픈 남자 단식 준결승에서 벤 셸턴(47위·미국)과 경기하고 있다. 조코비치가 3-0(6-3 6-2 7-4)으로 완승하고 결승에 올라 5년 만에 US오픈 우승을 노린다. 2023.09.09.


[뉴욕=AP/뉴시스] 노바크 조코비치(2위·세르비아)가 8일(현지시각) 미국 뉴욕에서 열린 US오픈 남자 단식 준결승에서 벤 셸턴(47위·미국)을 물리친 후 기뻐하고 있다. 조코비치가 3-0(6-3 6-2 7-4)으로 완승하고 결승에 올라 5년 만에 US오픈 우승을 노린다. 2023.09.09.

[뉴욕=AP/뉴시스] 노바크 조코비치(2위·세르비아)가 8일(현지시각) 미국 뉴욕에서 열린 US오픈 남자 단식 준결승에서 벤 셸턴(47위·미국)을 물리친 후 기뻐하고 있다. 조코비치가 3-0(6-3 6-2 7-4)으로 완승하고 결승에 올라 5년 만에 US오픈 우승을 노린다. 2023.09.09.


[뉴욕=AP/뉴시스] 노바크 조코비치(2위·세르비아)가 8일(현지시각) 미국 뉴욕에서 열린 US오픈 남자 단식 준결승에서 벤 셸턴(47위·미국)과 경기하고 있다. 조코비치가 3-0(6-3 6-2 7-4)으로 완승하고 결승에 올라 5년 만에 US오픈 우승을 노린다. 2023.09.09.

[뉴욕=AP/뉴시스] 노바크 조코비치(2위·세르비아)가 8일(현지시각) 미국 뉴욕에서 열린 US오픈 남자 단식 준결승에서 벤 셸턴(47위·미국)과 경기하고 있다. 조코비치가 3-0(6-3 6-2 7-4)으로 완승하고 결승에 올라 5년 만에 US오픈 우승을 노린다. 2023.09.09.


[뉴욕=AP/뉴시스] 노바크 조코비치(2위·세르비아)가 8일(현지시각) 미국 뉴욕에서 열린 US오픈 남자 단식 준결승에서 벤 셸턴(47위·미국)과 경기하고 있다. 조코비치가 3-0(6-3 6-2 7-4)으로 완승하고 결승에 올라 5년 만에 US오픈 우승을 노린다. 2023.09.09.

[뉴욕=AP/뉴시스] 노바크 조코비치(2위·세르비아)가 8일(현지시각) 미국 뉴욕에서 열린 US오픈 남자 단식 준결승에서 벤 셸턴(47위·미국)과 경기하고 있다. 조코비치가 3-0(6-3 6-2 7-4)으로 완승하고 결승에 올라 5년 만에 US오픈 우승을 노린다. 2023.09.09.


[뉴욕=AP/뉴시스] 다닐 메드베데프(3위·러시아)가 8일(현지시각) 미국 뉴욕에서 열린 US오픈 남자 단식 준결승에서 카를로스 알카라스(1위·스페인)를 꺾고 세리머니하고 있다. 2년 만에 정상 탈환을 노리는 메드베데프는 디펜딩 챔피언 알카라스를 3-1(7-3 6-1 3-6 6-3)로 꺾고 결승에 올라 노바크 조코비치(2위·세르비아)와 패권을 다툰다. 2023.09.09.

[뉴욕=AP/뉴시스] 다닐 메드베데프(3위·러시아)가 8일(현지시각) 미국 뉴욕에서 열린 US오픈 남자 단식 준결승에서 카를로스 알카라스(1위·스페인)를 꺾고 세리머니하고 있다. 2년 만에 정상 탈환을 노리는 메드베데프는 디펜딩 챔피언 알카라스를 3-1(7-3 6-1 3-6 6-3)로 꺾고 결승에 올라 노바크 조코비치(2위·세르비아)와 패권을 다툰다. 2023.09.09.


[뉴욕=AP/뉴시스] 다닐 메드베데프(3위·러시아)가 8일(현지시각) 미국 뉴욕에서 열린 US오픈 남자 단식 준결승에서 카를로스 알카라스(1위·스페인)와 경기하고 있다. 2년 만에 정상 탈환을 노리는 메드베데프는 디펜딩 챔피언 알카라스를 3-1(7-3 6-1 3-6 6-3)로 꺾고 결승에 올라 노바크 조코비치(2위·세르비아)와 패권을 다툰다. 2023.09.09.

[뉴욕=AP/뉴시스] 다닐 메드베데프(3위·러시아)가 8일(현지시각) 미국 뉴욕에서 열린 US오픈 남자 단식 준결승에서 카를로스 알카라스(1위·스페인)와 경기하고 있다. 2년 만에 정상 탈환을 노리는 메드베데프는 디펜딩 챔피언 알카라스를 3-1(7-3 6-1 3-6 6-3)로 꺾고 결승에 올라 노바크 조코비치(2위·세르비아)와 패권을 다툰다. 2023.09.09.


[뉴욕=AP/뉴시스] 다닐 메드베데프(3위·러시아)가 8일(현지시각) 미국 뉴욕에서 열린 US오픈 남자 단식 준결승에서 카를로스 알카라스(1위·스페인)와 경기하고 있다. 2년 만에 정상 탈환을 노리는 메드베데프는 디펜딩 챔피언 알카라스를 3-1(7-3 6-1 3-6 6-3)로 꺾고 결승에 올라 노바크 조코비치(2위·세르비아)와 패권을 다툰다. 2023.09.09.

[뉴욕=AP/뉴시스] 다닐 메드베데프(3위·러시아)가 8일(현지시각) 미국 뉴욕에서 열린 US오픈 남자 단식 준결승에서 카를로스 알카라스(1위·스페인)와 경기하고 있다. 2년 만에 정상 탈환을 노리는 메드베데프는 디펜딩 챔피언 알카라스를 3-1(7-3 6-1 3-6 6-3)로 꺾고 결승에 올라 노바크 조코비치(2위·세르비아)와 패권을 다툰다. 2023.09.09.


[뉴욕=AP/뉴시스] 노바크 조코비치(2위·세르비아)가 10일(현지시각) 미국 뉴욕에서 열린 US오픈 남자 단식 결승전 경기 중 넘어진 다닐 메드베데프(3위·러시아)의 상태를 살피기 위해 네트를 넘고 있다. 2023.09.11.

[뉴욕=AP/뉴시스] 노바크 조코비치(2위·세르비아)가 10일(현지시각) 미국 뉴욕에서 열린 US오픈 남자 단식 결승전 경기 중 넘어진 다닐 메드베데프(3위·러시아)의 상태를 살피기 위해 네트를 넘고 있다. 2023.09.11.


[뉴욕=AP/뉴시스] 노바크 조코비치(2위·세르비아)가 10일(현지시각) 미국 뉴욕에서 열린 US오픈 남자 단식 결승전 경기 중 넘어진 다닐 메드베데프(3위·러시아)와 얘기를 나누고 있다. 2023.09.11.

[뉴욕=AP/뉴시스] 노바크 조코비치(2위·세르비아)가 10일(현지시각) 미국 뉴욕에서 열린 US오픈 남자 단식 결승전 경기 중 넘어진 다닐 메드베데프(3위·러시아)와 얘기를 나누고 있다. 2023.09.11.


[뉴욕=AP/뉴시스] 노바크 조코비치(2위·세르비아)가 10일(현지시각) 미국 뉴욕에서 열린 US오픈 남자 단식 결승전에서 다닐 메드베데프(3위·러시아)를 물리친 후 라켓을 던지며 기뻐하고 있다. 조코비치는 2년 만에 우승을 노리던 다닐 메드베데프(3위·러시아)를 3-0(6-3 7-5 6-3)으로 꺾고 5년 만에 정상을 탈환하며 통산 24번째 메이저 대회 우승을 차지했다. 2023.09.11.

[뉴욕=AP/뉴시스] 노바크 조코비치(2위·세르비아)가 10일(현지시각) 미국 뉴욕에서 열린 US오픈 남자 단식 결승전에서 다닐 메드베데프(3위·러시아)를 물리친 후 라켓을 던지며 기뻐하고 있다. 조코비치는 2년 만에 우승을 노리던 다닐 메드베데프(3위·러시아)를 3-0(6-3 7-5 6-3)으로 꺾고 5년 만에 정상을 탈환하며 통산 24번째 메이저 대회 우승을 차지했다. 2023.09.11.


[뉴욕=AP/뉴시스] 노바크 조코비치(2위·세르비아)가 10일(현지시각) 미국 뉴욕에서 열린 US오픈 남자 단식 결승전에서 다닐 메드베데프(3위·러시아)를 물리친 후 기뻐하고 있다. 조코비치는 2년 만에 우승을 노리던 다닐 메드베데프(3위·러시아)를 3-0(6-3 7-5 6-3)으로 꺾고 5년 만에 정상을 탈환하며 통산 24번째 메이저 대회 우승을 차지했다. 2023.09.11.

[뉴욕=AP/뉴시스] 노바크 조코비치(2위·세르비아)가 10일(현지시각) 미국 뉴욕에서 열린 US오픈 남자 단식 결승전에서 다닐 메드베데프(3위·러시아)를 물리친 후 기뻐하고 있다. 조코비치는 2년 만에 우승을 노리던 다닐 메드베데프(3위·러시아)를 3-0(6-3 7-5 6-3)으로 꺾고 5년 만에 정상을 탈환하며 통산 24번째 메이저 대회 우승을 차지했다. 2023.09.11.


[뉴욕=AP/뉴시스] 노바크 조코비치(2위·세르비아)가 10일(현지시각) 미국 뉴욕에서 열린 US오픈 남자 단식 결승전에서 다닐 메드베데프(3위·러시아)를 물리쳐 우승한 후 팬들에게 인사하고 있다. 조코비치는 2년 만에 우승을 노리던 다닐 메드베데프(3위·러시아)를 3-0(6-3 7-5 6-3)으로 꺾고 5년 만에 정상을 탈환하며 통산 24번째 메이저 대회 우승을 차지했다. 2023.09.11.

[뉴욕=AP/뉴시스] 노바크 조코비치(2위·세르비아)가 10일(현지시각) 미국 뉴욕에서 열린 US오픈 남자 단식 결승전에서 다닐 메드베데프(3위·러시아)를 물리쳐 우승한 후 팬들에게 인사하고 있다. 조코비치는 2년 만에 우승을 노리던 다닐 메드베데프(3위·러시아)를 3-0(6-3 7-5 6-3)으로 꺾고 5년 만에 정상을 탈환하며 통산 24번째 메이저 대회 우승을 차지했다. 2023.09.11.


[뉴욕=AP/뉴시스] 노바크 조코비치(2위·세르비아)가 10일(현지시각) 미국 뉴욕에서 열린 US오픈 남자 단식 정상에 올라 트로피를 번쩍 들어 올리고 있다. 조코비치는 결승전에서 다닐 메드베데프(3위·러시아)를 3-0(6-3 7-5 6-3)으로 꺾고 5년 만에 정상을 탈환하며 통산 24번째 메이저 대회 우승을 차지했다. 2023.09.11.

[뉴욕=AP/뉴시스] 노바크 조코비치(2위·세르비아)가 10일(현지시각) 미국 뉴욕에서 열린 US오픈 남자 단식 정상에 올라 트로피를 번쩍 들어 올리고 있다. 조코비치는 결승전에서 다닐 메드베데프(3위·러시아)를 3-0(6-3 7-5 6-3)으로 꺾고 5년 만에 정상을 탈환하며 통산 24번째 메이저 대회 우승을 차지했다. 2023.09.11.


[뉴욕=AP/뉴시스] 노바크 조코비치(2위·세르비아)가 10일(현지시각) 미국 뉴욕에서 열린 US오픈 남자 단식 정상에 올라 트로피를 들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조코비치는 결승전에서 다닐 메드베데프(3위·러시아)를 3-0(6-3 7-5 6-3)으로 꺾고 5년 만에 정상을 탈환하며 통산 24번째 메이저 대회 우승을 차지했다. 2023.09.11.

[뉴욕=AP/뉴시스] 노바크 조코비치(2위·세르비아)가 10일(현지시각) 미국 뉴욕에서 열린 US오픈 남자 단식 정상에 올라 트로피를 들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조코비치는 결승전에서 다닐 메드베데프(3위·러시아)를 3-0(6-3 7-5 6-3)으로 꺾고 5년 만에 정상을 탈환하며 통산 24번째 메이저 대회 우승을 차지했다. 2023.09.11.


[뉴욕=AP/뉴시스] 노바크 조코비치(2위·세르비아)가 10일(현지시각) 미국 뉴욕에서 열린 US오픈 남자 단식 정상에 올라 트로피를 들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조코비치는 결승전에서 다닐 메드베데프(3위·러시아)를 3-0(6-3 7-5 6-3)으로 꺾고 5년 만에 정상을 탈환하며 통산 24번째 메이저 대회 우승을 차지했다. 2023.09.11.

[뉴욕=AP/뉴시스] 노바크 조코비치(2위·세르비아)가 10일(현지시각) 미국 뉴욕에서 열린 US오픈 남자 단식 정상에 올라 트로피를 들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조코비치는 결승전에서 다닐 메드베데프(3위·러시아)를 3-0(6-3 7-5 6-3)으로 꺾고 5년 만에 정상을 탈환하며 통산 24번째 메이저 대회 우승을 차지했다. 2023.09.11.


[뉴욕=AP/뉴시스] 노바크 조코비치(2위·세르비아)가 10일(현지시각) 미국 뉴욕에서 열린 US오픈 남자 단식 정상에 올라 트로피를 들고 입 맞추고 있다. 조코비치는 결승전에서 다닐 메드베데프(3위·러시아)를 3-0(6-3 7-5 6-3)으로 꺾고 5년 만에 정상을 탈환하며 통산 24번째 메이저 대회 우승을 차지했다. 2023.09.11.

[뉴욕=AP/뉴시스] 노바크 조코비치(2위·세르비아)가 10일(현지시각) 미국 뉴욕에서 열린 US오픈 남자 단식 정상에 올라 트로피를 들고 입 맞추고 있다. 조코비치는 결승전에서 다닐 메드베데프(3위·러시아)를 3-0(6-3 7-5 6-3)으로 꺾고 5년 만에 정상을 탈환하며 통산 24번째 메이저 대회 우승을 차지했다. 2023.09.11.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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