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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시, 미래유산 그림·사진 공모전…덕성이용원 등 소재

등록 2023.10.05 09:27: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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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뉴시스] 충북 청주시 소전리 가옥(위), 덕성이용원(아래).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청주=뉴시스] 충북 청주시 소전리 가옥(위), 덕성이용원(아래).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청주=뉴시스] 임선우 기자 = 충북 청주시는 지역 미래유산을 널리 알리고자 그림·사진 공모전을 벌인다고 5일 밝혔다.

올해 초 선정한 미래유산 23건과 관련한 작품을 31일까지 접수한다.

그림은 초등학생, 사진은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다른 공모전에 출품한 작품은 제한된다.

그림은 우편(청주시 청원구 상당로 314 첨단문화산업단지 1층 문화재과), 사진은 이메일([email protected])로 제출하면 된다. 부문별 16명씩 총 32명을 뽑아 390만원 규모의 시상금을 준다.

미래유산은 지정·등록 문화재와 향토 유적으로 등재되지 않은 유·무형 자산이다.

문화제조창 및 동부창고, 국립청주박물관, 충북대 역사관, 천주교 내덕동성당, 중앙동 헌책방, 학천탕, 옛 청주소방서 및 망루, 소전리 가옥, 덕성이용원, 대신정기화물자동차, 청주제일교회, 중앙공원, 서문대교, 육거리시장, 플라타너스 가로수길, 무심천 벚꽃길, 성안길, 수암골, 청주 삼겹살, 청주 해장국, 옛 청주역 일원, 내수동 고개(시계탑), 운보의집이 목록에 올랐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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