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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라엘군 "하마스, 이스라엘인 10명·외국인 2명 가자서 석방"[이-팔 전쟁]

등록 2023.11.29 04:37:39수정 2023.11.29 05:5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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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인 2명은 태국인인 듯

[가자지구=AP/뉴시스] 이스라엘방위군(IDF)은 28일(현지시간) 팔레스타인 무장 정파 하마스가 12명의 인질을 추가 석방 했다고 밝혔다. 사진은 임시 휴전 나흘째인 지난 27일 가자지구 인근 이스라엘 남부 주둔지에서 이스라엘 군인들이 전차를 정비하고 있는 모습. 2023.11.29.

[가자지구=AP/뉴시스] 이스라엘방위군(IDF)은 28일(현지시간) 팔레스타인 무장 정파 하마스가 12명의 인질을 추가 석방 했다고 밝혔다. 사진은 임시 휴전 나흘째인 지난 27일 가자지구 인근 이스라엘 남부 주둔지에서 이스라엘 군인들이 전차를 정비하고 있는 모습. 2023.11.29.


[서울=뉴시스] 김예진 기자 = 이스라엘방위군(IDF)은 28일(현지시간) 팔레스타인 무장 정파 하마스가 12명의 인질을 추가 석방 했다고 밝혔다.

가디언 등에 따르면 IDF는 이날 적십자가 제공한 정보를 인용, 이스라엘인 인질 10명과 외국 국적을 가진 2명 등 인질 12명 하마스로부터 풀려나 이스라엘로 이동 중이라고 밝혔다.

타임스오브이스라엘에 따르면 2명의 외국 국적자는 모두 태국인이다.

적십자도 엑스(X·구 트위터)를 통해 하마스로부터 12명의 인질을 석방하는 데 성공했다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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