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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독자 우주정거장 '톈궁' 고화질 사진 첫 공개

등록 2023.11.29 09:38:51수정 2023.11.29 09:4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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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저우 16호 우주인 지구 귀환 시 촬영

[서울=뉴시스]중국이 28일 독자 우주정거장 '톈궁(天宮)‘의 고화질 사진을 최초 공개했다. 톈궁 고화질 사진. <사진출처: 중국중앙 TV> 2023.11.29

[서울=뉴시스]중국이 28일 독자 우주정거장 '톈궁(天宮)‘의 고화질 사진을 최초 공개했다. 톈궁 고화질 사진. <사진출처: 중국중앙 TV> 2023.11.29

[서울=뉴시스] 문예성 기자 = 중국이 독자 우주정거장 '톈궁(天宮)‘의 고화질 사진들을 최초 공개했다.

28일 중국중앙(CC) TV 등은 유인우주공정대표단이 이날 오후 홍콩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톈궁의 모습이 담긴 사진들을 공개했다고 전했다.

이들 사진은 톈궁 완공 후 처음으로 우주에 파견된 선저우 16호 우주인들이 5개월간의 임무를 마치고 지구로 귀환하던 중 고화질 카메라로 촬영한 것이다.

지난해 말 완공된 톈궁은 핵심 모듈인 '톈허'를 중심으로 양쪽에 두 개의 실험실 모듈 원톈과 멍톈을 결합하는 T자형 구조다.

3개의 모듈을 합친 무게는 66t이지만, 우주비행사와 화물을 실어나르는 우주선 3개가 도킹할 경우 총 무게는 100t에 이른다.

[서울=뉴시스]중국이 28일 독자 우주정거장 '톈궁(天宮)‘의 고화질 사진을 최초 공개했다. 톈궁 고화질 사진. <사진출처: 중국중앙 TV> 2023.11.29

[서울=뉴시스]중국이 28일 독자 우주정거장 '톈궁(天宮)‘의 고화질 사진을 최초 공개했다. 톈궁 고화질 사진. <사진출처: 중국중앙 TV> 2023.11.29

톈궁은 미국·러시아가 공동 운영하는 국제우주정거장(ISS)보다 크기는 3분의1, 무게는 5분의1 수준이다.

비행 궤도는 텐궁이 평균 고도 390㎞로, ISS(420㎞)보다 조금 낮다. 설계 수명은 10년이다. 중국은 앞으로 매년 유인 우주선 2대와 화물우주선 2대를 발사해 톈궁의 활동을 지원할 계획이다.

중국은 지난해 독자 우주정거장 ‘톈궁’을 완성했다. ISS가 2030년 수명을 다할 예정이라 톈궁이 향후 유일한 우주정거장이 될 수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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