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페이스북
  • 트위터
  • 유튜브

'불수능' 성적표 희비교차, 정시·수시 전략 꼼꼼히 짜야

등록 2023.12.08 10:30:00수정 2023.12.08 11:41:29

  • 이메일 보내기
  • 프린터
  • PDF
[청주=뉴시스] 조성현 기자 = 2024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 성적 배부일인 8일 충북 청주시 서원구 산남고등학교 3학년 교실에서 학생들이 수능 성적표를 확인하고 있다. 2023.12.08. jsh0128@newsis.com

[청주=뉴시스] 조성현 기자 = 2024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 성적 배부일인 8일 충북 청주시 서원구 산남고등학교 3학년 교실에서 학생들이 수능 성적표를 확인하고 있다. 2023.12.08. jsh0128@newsis.com


[청주=뉴시스] 김재광 기자 = 2024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 개인별 성적 통지표가 8일 오전 충북 도내 고등학교에 배부됐다. 이날 긴장한 표정으로 성적표를 받아 든 학생들의 표정은 한숨과 안도가 교차했다.

도교육청에 따르면 올해 수능 만점자는 전국에서 1명 나왔다. 고3 수험생 만점자는 단 한 명도 나오지 않아 '역대급 불수능'이란 평가를 받는다.

정부의 킬러문항 배제 방침에도 국어, 수학, 영어 영역 등 수능 전 과목에 걸쳐 지난해보다 까다로웠던 것으로 나타났다.

정시 모집 원서 접수는 내년 1월 3일부터 6일까지 진행된다. 가나다 군별 1개의 대학에 최대 3회 지원할 수 있다.

정시모집 합격자 발표는 내년 2월 6일까지 이뤄지고, 2월 21일까지 정시 미등록 충원 등록 마감이 되면 2024학년도 대학 입시가 끝난다.

추가 모집 원서 접수, 전형 합격자 발표, 등록 마감은 내년 2월 22일부터 29일까지 진행된다.

수시모집에 합격한 학생은 정시모집이나 추가 모집에 지원할 수 없다. 정시모집 합격·등록 시 내년 2월 추가모집에 원서를 낼 수도 없다.

오는 29일까지 이뤄지는 수시 미등록 충원 마감 발표까지 수시 모집 지원에 대한 자신의 합격 여부를 확인하고 정시 모집 지원 가능 여부를 살펴봐야 한다.

수험생들은 입시기관에서 채점과 영역별 실시간 등급 컷, 지원 가능 대학을 예측 할 수 있는 정보를 제공하는 만큼 다양한 입시 전략을 짜는 게 중요하다.

수시 지원 학생은 수능 성적표에서 과목별 등급을 확인하고 수시지원 대학에서 제시한 수능 최저 기준을 충족했는지 여부를 확인해야 한다.
[청주=뉴시스] 조성현 기자 = 2024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 성적 배부일인 8일 오전 충북 청주시 서원구 산남고등학교 3학년 교실에서 학생들이 수능 성적표를 확인하고 있다. 2023.12.08. jsh0128@newsis.com

[청주=뉴시스] 조성현 기자 = 2024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 성적 배부일인 8일 오전 충북 청주시 서원구 산남고등학교 3학년 교실에서 학생들이 수능 성적표를 확인하고 있다. 2023.12.08. jsh0128@newsis.com


정시를 준비하는 학생들은 수능 성적표에 나와 있는 표준점수, 백분위 점수를 꼼꼼히 따져봐야 한다. 수시는 등급만 활용되지만 정시는 대학별로 표준점수, 백분위를 활용하기 때문이다.

표준점수는 자신이 획득한 원점수가 평균에서 얼마나 떨어져있는지를 나타낸 점수다.

백분위는 전체 응시자 중 자신보다 낮은 점수를 받은 수험생들의 비율을 백분율로 나타낸 것이다. 백분위가 90%면 자신보다 점수가 낮은 학생이 전체의 90%라는 뜻으로 상위 10%라는 의미다.

등급은 표준점수에 따라 수험생을 1~9등급으로 나눈 것으로 1등급 상위 4%, 2등급은 누적 11%까지, 3등급은 23%까지다. 한국사와 영어, 제2외국어와 한문은 절대평가이기 때문에 원점수가 표기된다.

도교육청 관계자는 "정시에 지원할 학생은 성적표에서 표준점수와 백분위가 잘 나온 과목과 그렇지 않은 과목을 분석해 좋은 성적에 가중치를 주는 대학, 학과로 지원하는 게 유리하다"며 "책자로 나와 있는 정시모집 요강과 홈페이지를 적극 활용하고 한국대학교육협의회에서 고등학교로 제공하는 ‘대입 상담 프로그램’을 활용해 달라"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kipoi@newsis.com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