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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텍사스 포트워스 한 호텔서 폭발 사고… 21명 부상 [뉴시스Pic]

등록 2024.01.09 10:09:04수정 2024.01.09 11:0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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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트워스=AP/뉴시스] 8일(현지시각) 미 텍사스주 포트워스 시내의 샌드맨 시그니처 호텔에서 가스가 폭발해 경찰관들이 파편 널브러진 현장을 조사하고 있다. 경찰은 이 폭발로 21명이 다쳤으며 그중 2명이 중태라고 밝혔다. 사고가 난 호텔은 1979년 미국 국가 근대역사 유적으로 지정된, 오래된 건물이다. 2024.01.09.

[포트워스=AP/뉴시스] 8일(현지시각) 미 텍사스주 포트워스 시내의 샌드맨 시그니처 호텔에서 가스가 폭발해 경찰관들이 파편 널브러진 현장을 조사하고 있다. 경찰은 이 폭발로 21명이 다쳤으며 그중 2명이 중태라고 밝혔다. 사고가 난 호텔은 1979년 미국 국가 근대역사 유적으로 지정된, 오래된 건물이다. 2024.01.09.


[서울=뉴시스] 류현주 기자 = 미국 텍사스주 포트워스 시내 한 호텔에서 폭발 사고가 발생해 21명이 부상을 입었다.

8일(현지시간) AP통신에 따르면 현지당국은 샌드맨 시그니처 포트워스 다운타운 호텔에서 발생한 이번 폭발이 가스와 관련 있는 것으로 보고 조사중이다.

폭발 여파로 거리에는 건물 잔해가 가득했으며 가스 냄새가 심하게 난 것으로 알려졌다. 소방당국은 시민들에게 사고 지역에 접근하지 말고 피해 다니도록 권고했다.

샌드맨 시그니쳐 포트워스 다운타운 호텔은 1920년대에 건설된 객실 245개의 호텔로 당시 목축업자이자 석유사업가 윌리엄 토머스 와그너의 이름을 따 와그너 빌딩(Waggoner Building)으로 불려왔다.

이 호텔은 1979년에 미국의 국가 근대역사유적으로 지정된 낡은 건물이다.

[포트워스=AP/뉴시스] 8일(현지시각) 미 텍사스주 포트워스 시내의 샌드맨 시그니처 호텔에서 가스가 폭발해 파편이 주변에 널려 있다. 경찰은 이 폭발로 21명이 다쳤으며 그중 2명이 중태라고 밝혔다. 사고가 난 호텔은 1979년 미국 국가 근대역사 유적으로 지정된, 오래된 건물이다. 2024.01.09.

[포트워스=AP/뉴시스] 8일(현지시각) 미 텍사스주 포트워스 시내의 샌드맨 시그니처 호텔에서 가스가 폭발해 파편이 주변에 널려 있다. 경찰은 이 폭발로 21명이 다쳤으며 그중 2명이 중태라고 밝혔다. 사고가 난 호텔은 1979년 미국 국가 근대역사 유적으로 지정된, 오래된 건물이다. 2024.01.09.


[포트워스=AP/뉴시스] 8일(현지시각) 미 텍사스주 포트워스 시내의 샌드맨 시그니처 호텔에서 가스가 폭발해 소방관들이 파편이 널브러진 현장을 점검하고 있다. 경찰은 이 폭발로 21명이 다쳤으며 그중 2명이 중태라고 밝혔다. 사고가 난 호텔은 1979년 미국 국가 근대역사 유적으로 지정된, 오래된 건물이다. 2024.01.09.

[포트워스=AP/뉴시스] 8일(현지시각) 미 텍사스주 포트워스 시내의 샌드맨 시그니처 호텔에서 가스가 폭발해 소방관들이 파편이 널브러진 현장을 점검하고 있다. 경찰은 이 폭발로 21명이 다쳤으며 그중 2명이 중태라고 밝혔다. 사고가 난 호텔은 1979년 미국 국가 근대역사 유적으로 지정된, 오래된 건물이다. 2024.01.09.


[포트워스=AP/뉴시스] 8일(현지시간) 미국 텍사스주 포트워스 샌드맨 시그니처 호텔에서 폭발 사고가 발생해 경찰이 현장을 통제하고 있다. 2024.01.09.

[포트워스=AP/뉴시스] 8일(현지시간) 미국 텍사스주 포트워스 샌드맨 시그니처 호텔에서 폭발 사고가 발생해 경찰이 현장을 통제하고 있다. 2024.01.09.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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