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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닝맨' 유재석, 3년만 이광수 재소환 "녹화에 왜 안 나오냐"

등록 2024.02.04 13:57: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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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4일 오후 6시15분 방송되는 SBS TV 예능물 '런닝맨'에서 멤버들이 배우 이광수를 3년 만에 재소환한다. (사진=SBS TV 예능물 '런닝맨' 제공) 2024.02.04.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4일 오후 6시15분 방송되는 SBS TV 예능물 '런닝맨'에서 멤버들이 배우 이광수를 3년 만에 재소환한다. (사진=SBS TV 예능물 '런닝맨' 제공) 2024.02.04.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신효령 기자 = '런닝맨' 멤버들이 3년 만에 배우 이광수 재소환에 나선다.

4일 오후 6시15분 방송되는 SBS TV 예능물 '런닝맨'에서 멤버들이 3년 만에 이광수 소환에 나서는 모습이 그려진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멤버들은 가성비 맛집을 돌아다니며 먹방 레이스를 펼쳤다. 개그맨 유재석은 "이광수 왜 안 나오는 거야"라며 '런닝맨' 멤버였던 이광수 소환에 나섰다.

이어 즉석 전화 연결을 시도했다. 전화와 동시에 다짜고짜 "녹화 너무 늦는 거 아니야?", "요즘 녹화에 왜 안 나오냐?"라며 폭풍 질문을 휘몰아쳐 이광수는 당황을 금치 못했다. 멤버들은 본격 광수 놀리기에 시동을 걸어 정신을 쏙 빼놓았다는 후문이다.

이광수는 채찍질에 당황함도 잠시, 거침없는 입담으로 대응했다. "재석이 형. 재석이 형"을 외치며 웃음을 선사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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