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혁신당 입당한 이원욱·조응천 "사즉생 각오로 총선 출마" [뉴시스Pic]
[서울=뉴시스] 고범준 기자 = 이원욱, 조응천 개혁신당 의원이 13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소통관에서 22대 총선 경기 화성을과 남양주갑 출마선언 기자회견을 마치고 이준석 공동대표와 기념촬영 하고 있다. 2024.02.13.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 류현주 조재완 기자 = 원칙과상식 이원욱·조응천 의원이 13일 개혁신당 입당을 선언하고 22대 국회의원선거에서 경기 화성을·남양주갑에 출마하겠다고 밝혔다.
이들은 이날 입장문을 통해 "조응천은 남양주에서, 이원욱은 화성에서 개혁신당 후보로 이번 총선에 사즉생의 각오로 출마한다"고 밝혔다.
이어 "제3지대가 하나로 뭉쳐서 유권자들에게 확실한 새로운 선택지가 될 수 있어야 양당의 강고한 30% 지지율을 위협할 수 있다 믿었기에 빅텐트 외엔 방법이 없다고 믿었다"고 덧붙였다.
두 의원들은 "(지지자들은) 사분오열된 제3지대 정당들은 '통합하라' '혁신하라' 그리고, '나아가라'고 저희들에게 명령하셨다"며 "마침내 지난 2월 9일 통합신당 합당발표로 우리 두 의원에게 주어진 첫 번째 과제를 마무리했다. 제3지대가 개혁신당의 이름으로 하나가 됐다"고 설명했다.
이어 "개혁신당의 이름으로 원칙과상식을 출범시킬 당시의 마음으로 다시 돌아간다"며 "국민에게 신뢰받는 쓸모있는 정당이 무엇인지 보여주는 길로 이제 한 걸음씩 내딛으려 한다"고 했다.
[서울=뉴시스] 고범준 기자 = 이준석 개혁신당 공동대표가 13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소통관에서 22대 총선 관련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이날 개혁신당에 합류한 이원욱·조응천 의원은 각각 현 지역구인 경기 화성을과 남양주갑 출마를 선언했다. 2024.02.13.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 고범준 기자 = 이원욱 개혁신당 의원이 13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소통관에서 22대 총선 경기 화성을 출마선언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2024.02.13.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 고범준 기자 = 조응천 개혁신당 의원이 13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소통관에서 22대 총선 경기 남양주갑 출마선언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2024.02.13.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 고범준 기자 = 이원욱, 조응천 개혁신당 의원이 13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소통관에서 22대 총선 경기 화성을과 남양주갑 출마선언 기자회견을 마치고 이동하고 있다. 2024.02.13.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 고범준 기자 = 이원욱, 조응천 개혁신당 의원이 13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소통관에서 22대 총선 경기 화성을과 남양주갑 출마선언 기자회견을 마치고 이준석 공동대표와 취재진 질문에 답변하고 있다. 2024.02.13.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 고범준 기자 = 이원욱, 조응천 개혁신당 의원이 13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소통관에서 22대 총선 경기 화성을과 남양주갑 출마선언 기자회견을 마치고 이준석 공동대표와 취재진 질문에 답변하고 있다. 2024.02.13.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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