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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문화회관, 유니세프와 업무협약…아동·청소년 위한 문화예술 복지 추진

등록 2024.02.29 15:3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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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좌)유니세프 한국위원회 조미진 사무총장과 안호상 세종문화회관 사장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세종문화회관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좌)유니세프 한국위원회 조미진 사무총장과 안호상 세종문화회관 사장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세종문화회관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이수지 기자 = 세종문화회관은 28일 유니세프 한국위원회(회장 정갑영)와 아동·청소년 후원 및 복지사업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앞으로 세종문화회관은 유니세프의 아동친화사회 프로젝트 등과 협업해 다양한 문화복지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안호상 세종문화회관 사장은 “유니세프와 협력을 계기로 문화예술 안에서 어린이들의 삶이 바뀌고, 더 행복해질 수 있도록 많은 정책을 실행하겠다. 세종문화회관이 그 역할을 잘할 수 있도록 유니세프에 도움도 많이 청하겠다”고 밝혔다.

조미진 유니세프 한국위원회 사무총장은 “올해 유니세프 한국위원회 설립 30주년을 맞아 국내 어린이 권리 증진을 위해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문화예술기관과 협약을 맺게 돼 더욱 뜻깊게 생각한다. 더 많은 어린이들이 문화예술의 기쁨을 통해 건강하고 행복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세종문화회관과 적극 협력해 가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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