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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소속 최상화 "국민과 경남 사천·남해·하동만 보고 전진"

등록 2024.03.28 14:3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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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 정부 춘추관장 지낸 최상화, 선거 개소식

[사천=뉴시스] 차용현 기자 = 제22회 총선 경남 사천남해하동 최상화 예비후보가 26일 오전 사천시청 브리핑룸에서 국민의힘 탈당과 함께 무소속 출마를 공식 발표하는 기자회견을 개최했다. 2024.02.26.(사진=최상화 예비후보 선거사무소 제공)photo@newsis.com

[사천=뉴시스] 차용현 기자 = 제22회 총선 경남 사천남해하동 최상화 예비후보가 26일 오전 사천시청 브리핑룸에서 국민의힘 탈당과 함께 무소속 출마를 공식 발표하는 기자회견을 개최했다. 2024.02.26.(사진=최상화 예비후보 선거사무소 제공)[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 이재우 기자 = 경남 사천·남해·하동 국회의원 선거에 출마한 무소속 최상화 후보는 28일 총선과 관련해 "무소의 뿔처럼 묵묵히 오직 국민과 사천·남해·하동만 바라보고 전진하겠다"고 밝혔다.

박근혜 정부에서 청와대 춘추관장을 지낸 최 후보는 이날 오후 선거 개소식 인사말에서 "남해, 하동을 책임질 사천의 유일한 후보"라며 "지난 30년간 헌신해왔던 국민의힘을 떠나 무소속 출마라는 새로운 도전을 하기로 결정했다"고 말했다.

이어 "저 최상화, 지난 10년간 누구보다 지역을 위해 헌신하고 봉사 해왔다"며 "그러나 국민의힘에 우리 지역 민심은 없었다"고 했다.

최 후보는 "오직 시민만 보고 용기 있게 맞서 싸우겠다"면서 "무소의 뿔처럼 묵묵히 오직 국민과 사천·남해·하동만 바라보고 전진하겠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필사즉생의 정신으로 반드시 승리하여 살아 돌아오겠다. 최상화를 찍으면 최상화가 된다"고 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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