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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은행 "1분기 GDP 성장률, 4.8% 전망"

등록 2024.04.02 00:14:12수정 2024.04.02 07:0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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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분기는 5.1%로 전망"

[베이징=AP/뉴시스]중국은행은 올해 1분기 중국 국내총생산(GDP) 성장률을 4.8%로 전망했다고 1일 신화통신이 전했다. 중국 수도 베이징의 지난 18일 시내 중심가 비즈니스 지구 모습. 2024.04.02.

[베이징=AP/뉴시스]중국은행은 올해 1분기 중국 국내총생산(GDP) 성장률을 4.8%로 전망했다고 1일 신화통신이 전했다. 중국 수도 베이징의 지난 18일 시내 중심가 비즈니스 지구 모습. 2024.04.02.


[서울=뉴시스] 김예진 기자 = 중국은행은 올해 1분기 중국 국내총생산(GDP) 성장률을 4.8%로 전망했다고 1일 신화통신이 전했다.

보도에 따르면 중국은행은 이날 발표한 보고서에서 이 같이 전망했다. "대외 환경 측면에서 세계 수요가 온기를 찾고 국제 무역 심리가 상승하고 있으며, 이는 중국 수출 성장률 반등에 기여한다"고 분석했다.

또한 "대내적으로는 소비가 예상보다 양호했으며 제조업 투자가 가속화 됐다. 생산이 꾸준히 회복되고 있으며 산업 고도화, 전환 추세가 뚜력해지면서 경제의 내재적 성장 모멘텀이 강화되고 있다"고 평가했다.

아울러 보고서는 중국 2분기 GDP 성장률을 5.1%로 전망했다. 서비스 소비 잠재력이 한 층 발휘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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