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 김경택 기자 = 한국항공우주는 1조2572억원 규모의 EVE-100 eVTOL(전기수직이착륙기) 사업 파일론(Pylon)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15일 공시했다. 이는 지난해 매출액 대비 32.9%에 해당하는 규모로 계약기간은 오는 2035년 12월31일까지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