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카드, 어린이날 기념 신한카드데이 진행
[서울=뉴시스] 남정현 기자 = 신한카드가 어린이날을 맞아 FC서울과 함께 '어린이날 기념 신한카드데이'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진행한다고 29일 밝혔다.
신한카드데이는 다음 달 4일 진행 예정인 FC서울과 울산 현대의 K리그1 정규 리그 시합에 맞춰 펼쳐진다.
신한카드는 이 경기의 청소년(중·고등학생)과 어린이(36개월~초등학생) 좌석을 신한카드로 구매하면 50% 할인해 준다. 구매 가능한 좌석은 동측 지정석, 북측 자유석 등 총 3만3000여 석이다. 입장권 구매는 오후 6시부터 FC서울 홈페이지 및 티켓링크에서 할 수 있다.
오후 2시30분부터 시작하는 경기임을 감안해 종이 모자 및 응원 타월 등의 굿즈도 입장 시 선착순으로 제공할 예정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Copyright © NEWSIS.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