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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찐 패밀리 SUV' 포드 익스플로러…수입SUV 시장서 주목

등록 2024.04.30 10:42:34수정 2024.04.30 12:32: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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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뉴시스] 최고의 가족용 SUV 모델 중 하나로 꼽히는 포드 익스플로러. (사진=포드세일즈서비스코리아 제공) 2024.04.30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사진=뉴시스] 최고의 가족용 SUV 모델 중 하나로 꼽히는 포드 익스플로러. (사진=포드세일즈서비스코리아 제공) 2024.04.30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유희석 기자 = 수입차 시장에서 스포츠실용차(SUV)의 점유율이 50%에 육박할 정도로 빠르게 성장하는 가운데 꾸준히 국내 소비자들에게 인기를 얻어 온 '포드 익스플로러'가 가족의 모든 상황을 완벽하게 지원하는 '찐(진짜를 뜻하는 인터넷 은어) 패밀리 SUV'로 주목받고 있다.

여유로운 실내 공간

포드 익스플로러는 가족형 SUV로 여유로운 공간을 확보했다. 기본적으로 성인 기준 넉넉한 헤드룸과 레그룸을 제공하며, 3열 뒷공간은 515L로 아이를 위한 유모차에서부터 부모를 위한 여가 활동 용품 등을 여유롭게 실을 수 있다.

여기에 2열 및 3열 시트를 완전히 접으면 최대 2486L의 적재 공간을 확보할 수 있다. 또 전동 버튼으로 3열 시트를 완전히 접을 수 있는 파워폴드 기능을 적용해 편의성까지 높였다. 3열 승객은 2열 시트의 이지 엔트리 기능을 통해 손쉽게 좌석을 밀고 편안하게 승하차할 수 있다.

익스플로러에는 다양한 인포테인먼트 시스템과 각종 기능도 적용됐다. 터치스크린 모니터로 음악, 통화 등 다양한 미디어 디바이스를 직관적으로 조작 가능하며, 애플 카플레이와 안드로이드 오토 등 스마트폰 커넥트를 지원한다. 뱅앤올룹슨의 프리미엄 오디오 시스템은 탑승자의 귀를 즐겁게 한다.

또한 익스플로러는 차량 곳곳에 USB 포트와 아웃렛이 장착돼 모든 가족 구성원이 충전 걱정 없이 전자기기를 사용할 수 있다. 이에 더해 간단한 버튼으로 손쉽게 조작할 수 있는 트윈 패널 문루프를 통해 운전석은 물론 2열 및 3열까지 모든 좌석에서 개방감을 느낄 수 있어 귀성길과 같이 오랜 시간 주행이 필요한 환경에 따른 답답함을 해소해 준다.

[사진=뉴시스] 최고의 가족용 SUV 모델 중 하나로 꼽히는 포드 익스플로러 실내 모습. (사진=포드세일즈서비스코리아 제공) 2024.04.30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사진=뉴시스] 최고의 가족용 SUV 모델 중 하나로 꼽히는 포드 익스플로러 실내 모습. (사진=포드세일즈서비스코리아 제공) 2024.04.30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다양한 상황서 최적의 주행 경험 제공

익스플로러는 부모들의 출퇴근은 물론 아이들의 통학, 가족 여행 등 다양한 상황에서 최적의 주행 경험을 제공한다.

최고 출력 304마력, 최대 토크 42.9kg.m의 성능을 내는 2.3L 에코부스트 엔진과 최고 출력 370마력, 최대 토크 54kg.m의 성능을 발휘하는 3.0L 에코부스트 엔진과 함께 사륜구동 플랫폼을 적용했기 때문이다.

특히 모든 트림 기본 사양으로 10단 자동 변속기가 장착돼 있을 뿐만 아니라 ▲노멀 ▲스포츠 ▲슬리퍼리 ▲토우/하울 ▲에코 ▲딥스노우/샌드 등 총 6가지 주행모드를 제공하는 지형 관리 시스템을 통해 모든 패밀리 라이프를 지원한다.

익스플로러는 또 포드의 반자율 주행 시스템인 코-파일럿360의 집합체로 가족의 안전을 위한 다양한 기술이 적용돼 있다. 뿐만 아니라 익스플로러의 어댑티브 크루즈 컨트롤 기능과 차선 이탈 방지 경보 시스템으로 막히는 귀성길 또는 출퇴근길의 피로감을 덜어준다.

[사진=뉴시스] 최고의 가족용 SUV 모델 중 하나로 꼽히는 포드 익스플로러. (사진=포드세일즈서비스코리아 제공) 2024.04.30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사진=뉴시스] 최고의 가족용 SUV 모델 중 하나로 꼽히는 포드 익스플로러. (사진=포드세일즈서비스코리아 제공) 2024.04.30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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