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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소방서, 경기도 소방기술경연대회 '최우수상'

등록 2024.04.30 13:4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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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수원남부소방서 우수상, 양평·용인소방서 장려상

분당소방서 조장현 소방교 등 87명 최강소방관으로 꼽혀

[수원=뉴시스] 경기도 소방기술경연대회 시상식. (사진=경기도소방재난본부 제공) 2024.04.30.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수원=뉴시스] 경기도 소방기술경연대회 시상식. (사진=경기도소방재난본부 제공) 2024.04.30.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수원=뉴시스] 이병희 기자 = 경기도 소방기술경연대회에서 이천소방서가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경기도소방재난본부는 30일 오전 수원시 권선구 본부 청사 3층 대회의실에서 '2024년 경기도 소방기술경연대회 시상식'을 개최했다.

소방기술경연대회는 지난 15~17일 용인 경기도소방학교에서 최강소방관, 생활안전, 신속동료구조, 구급술기, 구조전술, 화재전술, 구급전술, 드론, 화재조사(3월27일 별도 진행) 등 9개 분야로 진행됐다.

종목별 점수를 합산한 결과 ▲이천소방서 최우수상 ▲화성·수원남부소방서 우수상 ▲양평·용인소방서 장려상 등을 각각 차지했다.

또 최강소방관으로는 분당소방서 조장현 소방교 등 분야별 개인 입상자 87명이 꼽혔다. 각 분야에서 선발된 대원은 오는 6월 열리는 전국 소방기술 경연대회에 경기도 대표로 출전한다.

조선호 소방재난본부장은 "소방기술 경연대회를 통해 보여준 최고의 기술과 드론 같은 최첨단 장비로 도민의 안전을 지키기 위해 최선을 다해주기 바란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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