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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웰스토리, 서포터즈로 일반 소비자·Z세대 접점 확대

등록 2024.05.21 10:10: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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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명 서포터즈 선발해 3개월간 온·오프라인 활동

삼성웰스토리 서포터즈 웰스토리텔러. (사진=삼성웰스토리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삼성웰스토리 서포터즈 웰스토리텔러. (사진=삼성웰스토리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주동일 기자 = 삼성웰스토리는 Z세대의 시선에서 사업, 직무, 조직문화 등을 직접 경험해 보고 소개하는 대학생 서포터즈 '웰스토리텔러' 1기를 모집한다고 21일 밝혔다.

지난해 창립 10주년을 맞아 선포한 기업 비전 '글로벌 식음 솔루션 리더'의 각 키워드에 맞게 사업 영역 별 체험과 미션 프로그램을 구성했다.

삼성웰스토리는 그동안 B2B(기업간거래) 사업 특성상 일반 소비자들 중에서도 특히 Z세대에게 알려지기 어려웠지만, 이번 서포터즈 활동이 기업 인지도를 높일 것으로 기대했다.

웰스토리텔러는 웰스토리와 스토리텔러의 합성어로 삼성웰스토리를 경험하고 직접 이야기해주는 사람이라는 의미를 담았다.

서포터즈는 국내에 거주하고 있는 대학교 재학생(휴학생 가능)이라면 전공 무관하게 누구나 지원 가능하다.

모집은 6월 23일까지 삼성웰스토리의 기업블로그 '스토리W'를 통해 약 한 달간 진행한다.

서류와 면접 평가를 거쳐 7월 4일 최종 합격자가 발표된다.

최종 선발된 '웰스토리텔러'는 총 12명으로 7월 8일 발대식을 시작으로 약 3개월간 활동한다.

오프라인 정기모임 5회를 포함해 팀, 개별 미션을 진행할 예정이다.

삼성웰스토리 관계자는 "그동안 B2B사업의 특성상 Z세대가 삼성웰스토리를 직접 경험해볼 기회가 적었던 것이 사실이다"며 "이번 웰스토리텔러 1기를 통해 삼성웰스토리의 다양한 사업과 경쟁력을 직접 경험하고 알릴 수 있도록 해 더욱 친근한 브랜드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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