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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과 56년' 광주은행, 한국산업 브랜드파워 7년째 '1위'

등록 2024.05.23 14:2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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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 상생 노력, 지방은행 부문 7년 연속 최고 성적 달성

'지역 재투자평가'도 3년 연속 최우수 등급 달성

[광주=뉴시스] 광주은행은 23일 본점 대강당에서 고병일 광주은행장(가운데)과 박만 노동조합 위원장, 이립 한국능률협회컨설팅 상무, 임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한국산업의 브랜드 파워'(K-BPI) 1위 인증식을 개최했다. (사진=광주은행 제공) 2024.05.23.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광주=뉴시스] 광주은행은 23일 본점 대강당에서 고병일 광주은행장(가운데)과 박만 노동조합 위원장, 이립 한국능률협회컨설팅 상무, 임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한국산업의 브랜드 파워'(K-BPI) 1위 인증식을 개최했다. (사진=광주은행 제공) 2024.05.23.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광주=뉴시스]이창우 기자 = 광주은행이 지역경제 활성화와 상생을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7년 연속 '한국산업의 브랜드파워(K-BPI)' 지방은행 부문 '1위'를 달성했다.

광주은행은 23일 본점 대강당에서 고병일 광주은행장과 박만 노동조합 위원장, 이립 한국능률협회컨설팅 상무, 임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K-BPI' 1위 인증식을 개최했다.

올해로 26회를 맞는 K-BPI는 한국능률협회컨설팅(KMAC)이 국내 최초로 개발한 브랜드 관리 모델이다.

매년 국민 소비생활과 직결되는 소비재, 내구재, 서비스재 등 약 240개 산업 제품과 서비스, 기업 경쟁력을 측정하는 대한민국 대표 브랜드 평가 제도다.

올해 조사는 서울을 비롯한 6대 광역시에 거주하는 약 1만2500명의 소비자를 대상으로 1대1 개별면접 조사 방식으로 이뤄졌다.

광주은행은 2016년부터 신뢰성, 이용 편리성, 소셜 긍정도 등 로열티 항목에서 높은 점수를 받아 2018년부터 7년 연속 지방은행 부문 1위에 선정되는 성과를 거뒀다.

올해로 창립 56주년을 맞는 광주은행은 금융산업 위기 속에서도 브랜드파워 7년 연속 1위라는 영예를 안으며 대한민국 최고의 공신력 있는 지방은행으로서의 입지를 굳히게 됐다.

무엇보다 지역 예금을 받는 지방은행이 지역경제 성장을 돕는 데 얼마나 기여했는지를 보여주는 지표로서 금융위원회와 금융감독원이 매년 공개하는 '지역 재투자평가'에서 3년 연속 최우수 등급을 달성한 것은 그 의미가 남다르다.

여기에 매년 당기순이익의 10% 이상을 지역사회에 환원해 오고 있으며, 일회성이 아닌 지속적인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나눔과 봉사의 아름다운 기업문화를 확산시켜 나가고 있다.
[광주=뉴시스] 광주은행은 23일 본점 대강당에서 고병일 광주은행장(가운데)과 박만 노동조합 위원장, 이립 한국능률협회컨설팅 상무, 임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한국산업의 브랜드 파워'(K-BPI) 1위 인증식을 개최했다. (사진=광주은행 제공) 2024.05.23.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광주=뉴시스] 광주은행은 23일 본점 대강당에서 고병일 광주은행장(가운데)과 박만 노동조합 위원장, 이립 한국능률협회컨설팅 상무, 임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한국산업의 브랜드 파워'(K-BPI) 1위 인증식을 개최했다. (사진=광주은행 제공) 2024.05.23.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실제 그간 (재)광주은행장학회를 통해 4600여명의 지역 학생들에게 총 39억원 규모의 장학금을 지원하고 후원해 왔다.

또 소외계층 후원, 문화 예술·스포츠 후원, 지역사랑 봉사 등 분야를 가리지 않고 다방면으로 사회공헌을 펼쳐왔다.

더불어 2022년에는 광주·전남 최초로 대한적십자사 10억원 기부클럽에 가입함으로써 선한 영향력의 선두 주자로 자리매김했다.

고병일 광주은행장은 "7년 연속 1위 달성이라는 결과는 지역 대표은행으로서 지역사회 문제에 공감하며 지역민이 필요할 때 발 빠른 금융지원 등을 실천해 온 선한 영향력들이 광주은행 브랜드에 힘을 실어준 것 같다"며 "앞으로도 지역과 동반성장하고 지속 가능한 경쟁력 있는 브랜드로 거듭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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