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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힘 의원실 배정…유영하는 옛 박근혜 방, 안철수·나경원은 '옆집'

등록 2024.05.23 21:50:01수정 2024.05.23 21:52: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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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조성봉 기자= 22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국민의힘 제22대 국회의원 당선자 총회에서 안철수(왼쪽), 나경원 당선인이 인사를 나누고 있다. 2024.04.22. suncho21@newsis.com

[서울=뉴시스] 조성봉 기자= 22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국민의힘 제22대 국회의원 당선자 총회에서 안철수(왼쪽), 나경원 당선인이 인사를 나누고 있다. 2024.04.22.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한은진 기자 = 국민의힘은 23일 22대 국회 개원을 앞두고 당선인들의 의원회관 내 의원실 배정을 마무리했다.

이날 국민의힘에 따르면 잠재적 당권주자로 꼽히는 나경원 당선인과 안철수 의원은 각각 7층 의원실로 배정을 받았다.

나 당선인은 706호, 안 의원은 707호를 쓰게 되면서 옆집 이웃이 됐다. 의원회관 7층과 8층 사무실은 전망이 좋고 엘리베이터가 바로 앞에 있어 소위 '명당'으로 꼽힌다.

박근혜 전 대통령의 최측근인 유영하 당선인은 박 전 대통령이 19대 국회의원 시절 의원실로 사용한 620호를 배정받았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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