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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9㎏ 박나래, XS사이즈 입네…"옷태가 산다"

등록 2024.05.25 14:0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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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나 혼자 산다' 박나래. (사진 = MBC TV 캡처) 2024.05.24.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나 혼자 산다' 박나래. (사진 = MBC TV 캡처) 2024.05.24.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이재훈 기자 = 개그우먼 박나래가 다이어트 성공 후 XS 사이즈 옷까지 소화했다.

24일 공개된 MBC TV 예능물 '나 혼자 산다' 다음 주 예고편에선 기존에 입은 사이즈 큰 옷을 정리하고 작은 사이즈의 새 옷을 구입하기 위해 쇼핑에 나선 박나래의 모습이 그려졌다.

최근 박나래는 보디프로필 촬영을 위해 체중과 체지방을 감량했다. 체중이 49㎏까지 내려갔고 허리도 잘록해졌다.

옷가게에서 스몰 사이즈를 소화한 박나래는 "기분이 너무 좋다"며 행복해했다. 옷 가게 직원은 "XS이 더 맞을 거 같다. 옷태가 산다"고 반응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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