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리투아니아 대선 결선투표서 나우세다 현 대통령 당선
12일 대선에서 시모니테 총리와 득표 1,2위
과반 득표 못해 26일 결선 .. 나우세다 승리
![[빌뉴스=AP/뉴시스] 올라프 숄츠(왼쪽) 독일 총리와 기타나스 나우세다 리투아니아 대통령이 5월 6일(현지시각) 리투아니아 빌뉴스 북쪽 파브라제 훈련장에서 리투아니아군과 독일군의 '그랜드 콰드리가 2024' 훈련을 참관하면서 악수하고 있다. 나우세다 대통령은 26일의 대통령 선거 결선투표에서 승리했다. 2024.05.27.](https://image.newsis.com/2024/05/06/NISI20240506_0001074894_web.jpg?rnd=20240507092404)
[빌뉴스=AP/뉴시스] 올라프 숄츠(왼쪽) 독일 총리와 기타나스 나우세다 리투아니아 대통령이 5월 6일(현지시각) 리투아니아 빌뉴스 북쪽 파브라제 훈련장에서 리투아니아군과 독일군의 '그랜드 콰드리가 2024' 훈련을 참관하면서 악수하고 있다. 나우세다 대통령은 26일의 대통령 선거 결선투표에서 승리했다. 2024.05.27.
나우세다 대통령은 12일의 리투아니아의 대통령선거에서도 선두를 달리고 있었지만 과반수 득표는 이루지 못해서 결국 잉그리다 시모니테총리와 2명이 결선투표에 진출한 것이다.
나우세다 대통령과 시모니테 총리는 둘 다 이 날 대선 투표에서 50% 득표에 약간 못미치는 표를 얻었다.
현직 총리인 시모니테는 선관위 발표 직후 대선 패배를 인정하고 나우세다 대통령에게 승리를 축하해 주었다고 발틱 뉴스통신(BNS)이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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