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혜훈 "장남 연세대 입학전형, 차남과 혼동…국위선양자 요건 충족"
기획처 장관 후보자, 국회 재경위 인사청문회
"장남, 사회기여자 전형 중 국위선양자로 입학"
"시부께서 청조근조훈장 받아 자격요건에 충족"
![[서울=뉴시스] 고승민 기자 = 이혜훈 기획예산처 장관 후보자가 23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재정경제기획위원회의 인사청문회에서 의원 질의에 답하고 있다. 2026.01.23. kkssmm99@newsis.com](https://img1.newsis.com/2026/01/23/NISI20260123_0021136950_web.jpg?rnd=20260123112558)
[서울=뉴시스] 고승민 기자 = 이혜훈 기획예산처 장관 후보자가 23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재정경제기획위원회의 인사청문회에서 의원 질의에 답하고 있다. 2026.01.23. [email protected]
[세종=뉴시스]임하은 기자 = 이혜훈 기획예산처 장관 후보자는 23일 장남의 연세대 입학 특혜 의혹과 관련해 "차남과 혼선이 있었던 것은 실수였지만, 장남은 사회기여자 전형 가운데 국위선양자 요건을 충족해 입학했다"고 설명했다.
이혜훈 후보자는 이날 국회 재정경제기획위원회 인사청문회에서 최은석 국민의힘 의원 질의에 이같이 답변했다.
이 후보자는 장남의 입학 전형과 관련해 "처음 질의를 받았을 때 17년 전 일이라 기억이 정확하지 않았고, 장남과 차남을 혼동해 다자녀 전형이라고 잘못 설명했다"며 "이를 알고 정정자료를 의원실에 모두 제출했다"고 밝혔다.
이어 "장남은 다자녀 전형이 아니라 사회기여자 전형으로 입학했다"며 "그중에서도 국위선양자 전형에 해당하는 것으로 확인됐다"고 말했다.
이 후보자는 국위선양자 전형 요건과 관련해 "연세대학교는 훈장 종류를 기준으로 자격요건을 정해두고 있다"며 "시부께서 공무원으로 평생 봉직하며 받은 청조근조훈장이 해당 기준에 포함돼 자격요건이 됐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이 자격요건은 선발 평가에는 일절 반영되지 않는다는 것이 학교 측 기준"이라며 "장남은 내신 성적과 수능, 영어 시험 6종을 제출했고, 필기시험과 구술시험을 모두 거쳤다"고 부연했다.
이 후보자는 장남의 연세대 입학 전형을 그동안 '다자녀 전형'으로 설명해 왔으나, 이후 '사회기여자 전형'으로 입학했다고 정정했다.
![[서울=뉴시스] 고승민 기자 = 이혜훈 기획예산처 장관 후보자가 23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재정경제기획위원회의 인사청문회에서 머리카락을 넘기고 있다. 2026.01.23. kkssmm99@newsis.com](https://img1.newsis.com/2026/01/23/NISI20260123_0021136894_web.jpg?rnd=20260123110141)
[서울=뉴시스] 고승민 기자 = 이혜훈 기획예산처 장관 후보자가 23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재정경제기획위원회의 인사청문회에서 머리카락을 넘기고 있다. 2026.01.23.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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