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장 뛰어난 오픈월드"..美 IT 전문 유튜버, 펄어비스 '붉은사막' 호평
펄어비스 자체 개발 '블랙스페이스 엔진' 분석
"자연스러운 광원 설계…게임 세계 현실감 더해"
원거리에도 적용되는 식생 렌더링 기술
콘솔·PC 성능 안정성도 뛰어나…"탐험 욕구 자극"
![[서울=뉴시스] 북미 IT 전문 유튜브 채널 '디지털 파운더리'가 최근 붉은사막에 적용된 펄어비스의 그래픽 기술과 엔진 완성도를 분석하는 영상을 공개했다. (사진=유튜브 캡처본)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6/03/17/NISI20260317_0002086267_web.jpg?rnd=20260317165107)
[서울=뉴시스] 북미 IT 전문 유튜브 채널 '디지털 파운더리'가 최근 붉은사막에 적용된 펄어비스의 그래픽 기술과 엔진 완성도를 분석하는 영상을 공개했다. (사진=유튜브 캡처본)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이주영 기자 = 펄어비스의 신작 '붉은사막'이 오는 20일 정식 출시될 예정인 가운데, 북미 IT 전문 채널로부터 "가장 뛰어난 오픈월드"라는 찬사를 받았다.
17일 업계에 따르면 북미 IT 전문 유튜브 채널 '디지털 파운더리'가 최근 붉은사막에 적용된 펄어비스의 그래픽 기술과 엔진 완성도를 분석하는 영상을 공개했다.
디지털 파운더리는 그래픽 렌더링, 성능 최적화, 하드웨어 활용 등을 전문적으로 분석하는 글로벌 기술 전문 채널이다. 소니, 마이크로소프트, 엔비디아 등 글로벌 업계에서도 참고자료로 활용될 만큼 공신력을 인정받고 있다.
이번 분석에서 가장 주목받은 요소는 펄어비스의 자체 엔진 '블랙스페이스 엔진'의 기술력이다. 디지털 파운더리는 태양광과 횃불, 랜턴 등 다양한 광원이 공간 전반에 자연스럽게 반사되는 ‘레이 트레이싱 기반 글로벌 일루미네이션’ 기술을 통해 게임의 현실감을 크게 끌어올렸다고 평가했다.
물과 금속 표면에서의 반사 표현과 파도나 캐릭터의 움직임에 따른 물결 변화를 자연스럽게 구현한 점도 강점으로 꼽았다.
![[서울=뉴시스] 북미 IT 전문 유튜브 채널 '디지털 파운더리'가 최근 붉은사막에 적용된 펄어비스의 그래픽 기술과 엔진 완성도를 분석하는 영상을 공개했다. (사진=유튜브 캡처본)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6/03/17/NISI20260317_0002086271_web.jpg?rnd=20260317165211)
[서울=뉴시스] 북미 IT 전문 유튜브 채널 '디지털 파운더리'가 최근 붉은사막에 적용된 펄어비스의 그래픽 기술과 엔진 완성도를 분석하는 영상을 공개했다. (사진=유튜브 캡처본) *재판매 및 DB 금지
식생 렌더링 기술도 주요 특징으로 언급됐다. 붉은사막은 넓은 환경에 다양한 식생을 밀도 높게 배치하면서도, 원거리 오브젝트까지 광원과 그림자를 적용해 사실감을 유지했다. 이는 기존 게임들과 차별화되는 요소로 평가됐다.
'디스플레이스먼트 매핑' 기술을 활용해 돌과 벽, 바닥 등의 표면을 실제 지형처럼 입체적으로 표현한 점도 언급됐다.
성능 측면에서도 긍정적인 평가가 이어졌다. 붉은사막은 플레이스테이션 5 프로에서 60프레임을 안정적으로 유지하며 현 세대 오픈월드 게임 중에서도 높은 수준의 최적화를 보여줬다는 분석이다.
PC 버전에서는 엔비디아와 AMD의 머신러닝 기반 기술을 적용해 레이 트레이싱 노이즈를 줄이고, 간접광과 반사 표현의 정확도를 높였다.
디지털 파운더리는 "이 정도 규모의 오픈월드에서 레이 트레이싱 기반 조명 시스템을 구현하면서도 안정적인 성능을 유지하는 사례는 드물다"며 "최근 플레이한 오픈월드 가운데서도 가장 탐험 욕구를 자극하는 경험 중 하나"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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