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동훈 "제명이 좋은 정치 열망 꺾을 수 없어…반드시 돌아올 것"
"우리가 이 당과 보수의 주인"
기자회견 뒤 질문 안 받아…친한계 의원 배석
![[서울=뉴시스] 김금보 기자 = 한동훈 전 국민의힘 대표가 지난 28일 서울 영등포구 한 영화관에서 '잊혀진 대통령: 김영삼의 개혁시대' 영화 상영 시작을 기다리고 있다. 2026.01.28. kgb@newsis.com](https://img1.newsis.com/2026/01/28/NISI20260128_0021141993_web.jpg?rnd=20260128125734)
[서울=뉴시스] 김금보 기자 = 한동훈 전 국민의힘 대표가 지난 28일 서울 영등포구 한 영화관에서 '잊혀진 대통령: 김영삼의 개혁시대' 영화 상영 시작을 기다리고 있다. 2026.01.28.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하지현 기자 = 한동훈 전 국민의힘 대표는 29일 장동혁 지도부가 자신을 제명한 것을 두고 "저는 반드시 돌아온다"라고 밝혔다.
한 전 대표는 이날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저는 오늘 제명당했다"라며 "저를 제명할 수는 있어도 국민을 위한 좋은 정치의 열망을 꺾을 수는 없다"라고 말했다.
이어 "당원동지 여러분, 그리고 국민 여러분, 우리가 이 당과 보수의 주인"이라며 "절대 포기하지 말라"라고 했다.
검은 정장에 어두운 갈색 넥타이 차림의 한 전 대표는 발언 중간중간 어두운 표정으로 침묵하기도 했다. 발언을 마친 뒤에는 기자들의 질문을 받지 않고 현장을 떠났다.
이날 한 전 대표의 기자회견에는 고동진, 김예지, 박정훈, 배현진, 안상훈, 우재준, 정성국, 진종오 등 친한(친한동훈)계 의원들이 동행했다. 한 전 대표가 국회에 도착하자 일부 지지자들이 몰려 '한동훈' '진짜 보수' 등을 외치기도 했다.
앞서 장동혁 대표는 이날 당무 복귀 후 열린 첫 최고위원회의에서 한 전 대표에 대한 제명 징계안을 의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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