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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비리 혐의 수사' 김하수 전 청도군수 숨진 채 발견

등록 2026.07.13 09:31:29수정 2026.07.13 09:33:06

부친 묘소 앞에서 …유서도 발견

김하수 전 청도군수 *재판매 및 DB 금지

김하수 전 청도군수 *재판매 및 DB 금지

[청도=뉴시스] 강병서 기자 = 6·3지방선거에서 낙선한 김하수(67) 전 청도군수가 야산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13일 경찰과 소방에 따르면 김 전 군수는 이날 오전 7시께 청도읍 자신의 부친 묘소 앞에서 숨져 있는 것을 경찰과 소방 수색대원들이 발견했다.

관계 당국은 김 전 군수가 남긴 유서를 현장에서 발견한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전날 밤 김 전 군수의 가족들로부터 실종 신고를 받고 소재 파악에 나섰으며, 이날 오전 소방과 합동으로 부친 묘소 일대에 수색작업을 벌였다.

김 전 군수는 재임 중 인사비리 등으로 경찰 수사를 받아왔고 측근이 스스로 목숨을 끊기도 했다.

국민의힘 공천을 받고 군수 재선에 도전했던 김 전 군수는 무소속 박권현 후보에게 패배를 했다.  

※ 우울감 등 말하기 어려운 고민이 있거나 주변에 이런 어려움을 겪는 가족·지인이 있을 경우 자살예방 상담전화 ☎109에서 24시간 전문가의 상담을 받을 수 있습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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