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지은, LPGA 스코틀랜드 오픈 3R 5타 차 선두…10년 만의 2승 보인다
등록 2026.07.26 09:08:03
중간 합계 12언더파 204타…"감각 최고"
김아림 5위, 양희영 공동 8위
![[노스에어셔=AP/뉴시스] 신지은이 24일(현지 시간) 영국 스코틀랜드 노스 에어셔의 던도널드 링크스에서 열린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ISPS 한다 위민스 스코티시 오픈 2라운드에서 퍼트하고 있다. 첫날 공동 1위였던 신지은은 중간 합계 11언더파 133타로 단독 선두에 올랐다. 2026.07.25.](https://img1.newsis.com/2026/07/25/NISI20260725_0001453705_web.jpg?rnd=20260725085654)
[노스에어셔=AP/뉴시스] 신지은이 24일(현지 시간) 영국 스코틀랜드 노스 에어셔의 던도널드 링크스에서 열린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ISPS 한다 위민스 스코티시 오픈 2라운드에서 퍼트하고 있다. 첫날 공동 1위였던 신지은은 중간 합계 11언더파 133타로 단독 선두에 올랐다. 2026.07.25.
신지은은 25일(한국 시간) 영국 스코틀랜드 노스에어셔의 던도널드 링크스(파72)에서 열린 대회 3라운드에서 버디 2개와 보기 1개로 1언더파 71타를 쳤다.
중간 합계 12언더파 204타의 단독 선두 신지은은 7언더파 209타의 2위 파자리 아난나루깐(태국)에 5타 앞서 있다.
2011년 LPGA 투어에 입회한 신지은은 2016년 VOA 텍사스 슛아웃에서 우승해 통산 1승을 기록 중이다.
올해 현재까지 최고 성적은 지난 5월 미즈호 아메리카스 오픈에서 거둔 공동 7위다.
신지은은 사흘 내내 한 번도 선두를 내주지 않은 이번 스코틀랜드 오픈에서 10년 만의 통산 2승에 도전한다.
1번 홀(파4)에서 출발한 신지은은 6번 홀(파3)에서 이날 첫 버디를 적었다.
10번 홀(파4) 보기와 11번 홀(파3) 버디로 시작한 후반엔 침착하게 파 세이브를 이어가 타수를 잃지 않고 마무리했다.
LPGA 미디어에 따르면 신지은은 "이번 스코틀랜드 오픈을 앞두고 볼 스트라이킹 감각이 최고다. 연습 라운드 때부터 다른 때보다 두려움이 덜했다. 그게 자신감에 큰 도움이 됐다"며 소감을 밝혔다.
이어 "샷마다 집중했고, 너무 앞서가지 않으려고 했다. 정말 힘들었다. 최대한 현재에 집중하려고 노력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신지은은 "매년 스코틀랜드 오픈에 올 수 있어서 너무 기쁘다. (시즌 마지막 메이저 대회인) AIG 여자 오픈 준비에 있어 정말 좋은 기회다. 이곳에 오는게 좋다"고 전했다.
![[노스에어셔=AP/뉴시스] 김아림이 24일(현지 시간) 영국 스코틀랜드 노스 에어셔의 던도널드 링크스에서 열린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ISPS 한다 위민스 스코티시 오픈 2라운드에서 퍼트 미스에 아쉬워하고 있다. 김아림은 중간 합계 5언더파 139타 단독 3위에 이름을 올렸다. 2026.07.25.](https://img1.newsis.com/2026/07/25/NISI20260725_0001453708_web.jpg?rnd=20260725085654)
[노스에어셔=AP/뉴시스] 김아림이 24일(현지 시간) 영국 스코틀랜드 노스 에어셔의 던도널드 링크스에서 열린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ISPS 한다 위민스 스코티시 오픈 2라운드에서 퍼트 미스에 아쉬워하고 있다. 김아림은 중간 합계 5언더파 139타 단독 3위에 이름을 올렸다. 2026.07.25.
김아림은 올 시즌 출전한 14개 대회에서 5차례 톱10에 오르는 등 쾌조의 흐름을 이어가고 있다.
한국 선수 중에선 신지은, 김아림과 함께 공동 8위(이븐파 216타) 양희영까지 3명이 톱10에 안착했다.
윤이나는 공동 11위(1오버파 217타), 김효주는 공동 18위(2오버파 218타), 김세영과 이미향은 공동 24위(4오버파 220타)를 달렸다.
여자 골프 세계랭킹 1위 넬리 코르다(미국)는 공동 29위(5오버파 221타), 디펜딩 챔피언 로티 워드(잉글랜드)는 공동 34위(6오버파 222타)로 부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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