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레이 영토 확장"…'이 회사' 의료AI 위상 강화
등록 2026.07.27 15:50:05
메디픽셀, 'AI 헬스케어 세미나'서 K-AI 소개
현지 대형 심혈관 전문병원 'CVS KL'과 협력
![[서울=뉴시스] 메디픽셀은 지난달 17일부터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에서 개최된 말레이시아 심혈관 중재시술 학술대회 'MYLIVE 2026(Malaysian Cardiovascular Interventional Symposium)' 및 현지 정부·의학계 주요 행사를 성황리에 마치며 동남아시아 시장 확대를 위한 결정적 교두보를 마련했다고 27일 밝혔다. (사진=메디픽셀 제공) 2026..0727,photo@newsis.com) 2026.07.27. photo@ner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6/07/27/NISI20260727_0002197006_web.jpg?rnd=20260727153959)
[서울=뉴시스] 메디픽셀은 지난달 17일부터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에서 개최된 말레이시아 심혈관 중재시술 학술대회 'MYLIVE 2026(Malaysian Cardiovascular Interventional Symposium)' 및 현지 정부·의학계 주요 행사를 성황리에 마치며 동남아시아 시장 확대를 위한 결정적 교두보를 마련했다고 27일 밝혔다. (사진=메디픽셀 제공) 2026..0727,[email protected]) 2026.07.27.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AI 헬스케어 세미나'서 소개
대형 심혈관 전문병원 CVS KL과 협력
[서울=뉴시스]송종호 기자 = 메디픽셀이 말레이시아에서 한국 의료 인공지능(AI) 기술을 소개했다.
메디픽셀은 지난달 17일부터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에서 개최된 말레이시아 심혈관 중재시술 학술대회 'MYLIVE 2026(Malaysian Cardiovascular Interventional Symposium)' 및 현지 정부·의학계 주요 행사를 성황리에 마치며 동남아시아 시장 확대를 위한 결정적 교두보를 마련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단순한 학회 참가를 넘어 말레이시아 보건당국 최고위 관계자 및 동남아 최고 수준의 심혈관 전문 기관들과의 긴밀한 네트워크를 형성함으로써 메디픽셀의 글로벌 기술력과 K-의료 AI의 우수성을 입증한 계기가 됐다.
특히 지난 20일 말레이시아 국립심장원(IJN, Institut Jantung Negara) 대학 총장 주관으로 열린 ‘AI 헬스케어 적용 세미나’에는 말레이시아 보건부(KKM, Kementerian Kesihatan Malaysia) 장관이 직접 오프닝 연설자로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정부 관계자, 현지 의료진, 의대생 등 80여 명이 참석한 이 정부급 공식 행사에서 메디픽셀의 AI 솔루션은 실제 임상 현장의 혁신적 적용 사례로 소개되며 현장의 폭발적인 관심을 받았다.
강연자로 나선 김용철 교수는 메디픽셀의 AI 기반 심혈관 관상동맥 분석 솔루션 'FLASH(MPXA)'와 혈류 분획 분석 기술인 'MPFFR'의 임상적 가치를 발표했다. 이어진 핸즈온(Hands-on) 실습 세션에서는 참석자들이 메디픽셀의 솔루션을 직접 체험하며 기술적 우수성에 대해 질문을 쏟아내는 등 높은 호응을 보였다.
학회 기간 내 '이미징 및 생리학(Imaging & Physiology)' 세션에서는 기존 침습적 FFR 진단을 대체할 AI-based Angio-FFR의 필요성과 미래 가치에 대한 집중 토론이 이뤄졌다.
또한 말레이시아 국립심장원(IJN)에서 진행된 라이브 시술(Live Session)에서 용인세브란스병원 심장내과 김용철 교수는 MPXA 인터프리터(Interpreter)로 참여해 고난도 병변인 '확산성 석회화 병변(Diffuse calcified lesion)' 환자의 진단을 실시간으로 수행했다. MPXA의 측정 결과는 혈관 내 초음파(IVUS) 분석 값과의 비교를 통해 매우 높은 정확도를 입증했으며, 현장 패널 및 심장전문의들로부터 높은 평가를 받았다.
학회 직후 메디픽셀은 말레이시아의 대표적인 심혈관 전문 병원인 'CVS KL(Cardiac Vascular Sentral Kuala Lumpur)'의 핵심 의료진인 Dr. Tamil과의 고위급 면담을 진행했다.
CVS KL 측은 기존 분석 프로그램들의 한계인 번거로운 작업 방식과 영상 화질에 따른 불확실성을 완전히 해소할 대안으로 메디픽셀의 MPXA, MPFFR을 꼽았다. 특히 현지에서 보편적으로 시행되는 약물코팅풍선(DCB) 시술에서의 MPXA 활용성에 깊은 공감을 표하며, 말레이시아 의료기기청(MDA, Medical Device Authority) 인허가가 완료되는 대로 임상 현장에 즉시 도입하기로 합의했다.
송교석 메디픽셀 대표는 "이번 행사는 동남아 의료 허브인 말레이시아의 보건부 장관을 비롯한 정부 관계자와 최고 권위의 의료진에게 대한민국 AI 기술의 독보적 경쟁력을 각인시킨 뜻깊은 자리였다"라고 말했다.
이어 "국내외 투자자와 정부 기관의 지원을 바탕으로 쌓아온 연구개발(R&D) 결실이 글로벌 상용화로 이어지고 있는 만큼, MDA 인허가를 신속히 마무리해 동남아시아 심혈관 AI 시장 점유율을 대폭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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