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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센느 원이, '무섭노' 논란 심경…"뉴스에 나와 무서웠다"

등록 2026.07.30 05:00:00

[서울=뉴시스] 원이. (사진 = 유튜브 캡처) 2026.07.30.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원이. (사진 = 유튜브 캡처) 2026.07.30.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이종희 기자 = 그룹 리센느 원이가 이른바 '무섭노' 발언 논란 당시 심경을 밝혔다.

29일 유튜브 채널 '케백수 오리지널'에는 '돈선태' 선공개 영상이 게재됐다. 

영상에는 원이, 미나미가 출연해 전 '충주맨' 김선태와 이야기를 나눴다.

김선태는 원이에게 최근 논란이 된 '무섭노' 발언에 대해 질문했다.

원이는 "저도 사실 너무 놀랐다. 유튜브 음악 방송에 제가 뜨는 것만 상상을 하다가 하루 아침에 뉴스에 나오니까 너무 무서웠다"며 "그 이후로 한 마디 한 마디 더 조심해야겠다고 느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나는 그렇게 생각 안 하고 말했어도 어떤 사람은 그렇게 받아들일 수도 있다고 생각했다"며 "평소에 쓰던 말을 한 건데 되게 당황했다. '노'는 사실 감탄사에 많이 들어간다"고 했다.

김선태는 "관점이 다른 건 인정하는데 좀 '억까' 수준"이라고 위로했다. 이어 "이건 '바이럴이다'라고 말한 사람은 없느냐"고 물었다.

이에 원이는 "그런 생각을 해 볼 수도 있는데 저는 뉴스에 나온다는 게 우리 그룹에 영향이 갈까 봐 걱정을 많이 했다"고 말했다.

앞서 원이는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서 "여기 덜컹 소리가 났다. 뭐야 무섭노"라고 말한 PD에게 "무섭노. 조명부터 무서운데"라고 답했다.

이후 '노'라는 표현이 극우 성향 커뮤니티인 일베(일간베스트저장소)에서 고(故) 노무현 대통령을 비하할 때 사용하는 표현이라 논란이 일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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