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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달러 환율, 1300원대로…작년 10월 이후 처음

등록 2026.08.19 13:15:39

10개월여 만에 1400원래 아래

[서울=뉴시스] 김혜진 기자 = 19일 오전 서울 중구 하나은행 딜링룸 전광판에 주요 지수가 표시 되고 있다. 2026.08.19. jini@newsis.com

[서울=뉴시스] 김혜진 기자 = 19일 오전 서울 중구 하나은행 딜링룸 전광판에 주요 지수가 표시 되고 있다. 2026.08.19.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김래현 기자 = 원·달러 환율이 10개월여 만에 1300원대로 내려갔다.

19일 서울 외환시장에 따르면 이날 낮 12시 2분 원·달러 환율은 1399.0원이다.

환율이 1400원대 아래로 내려온 것은 지난해 10월 2일(1399.5원) 이후 10개월여 만에 처음 있는 일이다.

수출업체들이 월말 달러 매도 물량을 조기에 내놓으며 달러가 약세 압력을 받는 것으로 보인다.

미국 소비자물가지수(CPI)와 생산자물가지수(PPI) 모두 예상치를 밑돌며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의 9월 금리 인상 기대가 약해진 점도 환율 하락에 영향을 미쳤다.

엔·달러 환율이 160엔에 근접하며 일본당국이 다시 개입에 나설 수 있다는 경계감도 롱플레이 심리를 제약하는 데 일조하고 있다는 분석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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