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원전 건물은 둥글까"…돔에 담긴 원전 안전기술[짤막영상]
등록 2026.09.25 13:00:00수정 2026.09.25 20:14:25
![[서울=뉴시스] 신지아 인턴기자=현대건설이 자사 유튜브 채널에서 원전 기술을 소개했다. 2026.09.10.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6/09/10/NISI20260910_0002235717_web.gif?rnd=20260910144801)
[서울=뉴시스] 신지아 인턴기자=현대건설이 자사 유튜브 채널에서 원전 기술을 소개했다. 2026.09.10.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강세훈 기자, 신지아 인턴기자 = 정부가 소형모듈원자로(SMR)를 미래성장동력으로 선정하며 원전 산업 육성에 속도를 내는 가운데, 원전의 안전을 뒷받침하는 건축 구조에도 관심이 쏠리고 있다.
25일 건설업계에 따르면 현대건설은 최근 자사 유튜브 채널에 '원전의 돔은 왜 둥글까? 원전의 비밀'이라는 제목의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에서는 둥근 돔 형태의 원자로 건물과 안전 기술을 소개했다.
원자로를 둘러싸고 있는 건물은 격납건물이다. 원전에서 사고가 발생했을 때 방사성물질이 외부로 빠져나가는 것을 막는 역할을 한다.
격납건물 윗부분이 둥근 돔 형태인 것도 안전성 때문이다.
모서리가 있는 구조와 달리 둥근 형태는 내부에서 발생하는 압력을 구조물 전체로 고르게 전달해 특정 부분에 힘이 집중되는 걸 줄인다.
내부에는 '라이너 플레이트'(CLP)를 설치해 방사성 물질 누출을 막는다.
현대건설은 국내 원전을 비롯해 아랍에미리트(UAE) 바라카 원전 등 국내외 원전 건설 경험을 쌓아왔다.
이들은 최근 소형모듈원전과 4세대 원전 등 차세대 원전 사업으로 영역을 넓히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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