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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토의 가을 식탁이 그랜드 하얏트 인천에…[미각지대]

등록 2026.10.03 14:45:33

11일까지 ‘레스토랑 8’서 ‘테이스트 오브 교토’…日 하얏트 리젠시 교토 셰프 초청

평일 런치 세트·디너 뷔페, 주말 뷔페, 7~8일 ‘특별 오마카세’ 한정 운영

그랜드 하얏트 인천 ‘레스토랑 8’의 ‘테이스트 오브 교토’에 나서는 하얏트 리젠시 교토 이토 히로카츠 셰프 (사진=그랜드 하얏트 인천) *재판매 및 DB 금지

그랜드 하얏트 인천 ‘레스토랑 8’의 ‘테이스트 오브 교토’에 나서는 하얏트 리젠시 교토 이토 히로카츠 셰프 (사진=그랜드 하얏트 인천)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김정환 관광전문 기자 = 인천 영종구 영종해안남로321번길 그랜드 하얏트 인천이 11일까지 올데이 다이닝 레스토랑 ‘레스토랑 8’에서 ‘테이스트 오브 교토’(Taste of Kyoto)를 진행한다.

하얏트 리젠시 교토의 이토 히로카츠 셰프를 초청해 일본의 계절감과 교토의 미식 문화를 살린 요리를 선보이는 프로모션이다.

교토 요리는 궁중의 ‘유소쿠 요리’, 사찰의 ‘쇼진 요리’, 무가의 ‘혼젠 요리’, 다도와 함께 발전한 ‘가이세키 요리’ 등이 오랜 세월 어우러져 형성됐다.

제철 식재료와 다시를 바탕으로 재료 본연의 맛을 살리고, 강한 양념보다 섬세한 간과 계절감을 중시하는 것이 특징이다. 음식의 색과 차림새까지 계절을 표현하는 요소로 여긴다.

이토 셰프는 2012년 하얏트 리젠시 교토에 합류해 일본 요리 분야에서 경력을 쌓았다. 올해 일식 부문 총괄 셰프로 임명됐다.

그 역시 다시와 제철 식재료를 활용해 재료 본연의 맛을 살리는 요리를 선보인다.
하얏트 리젠시 교토 일식 레스토랑 ‘토잔’의 여름 디너 코스. (사진=하얏트 리젠시 교토) *재판매 및 DB 금지

하얏트 리젠시 교토 일식 레스토랑 ‘토잔’의 여름 디너 코스. (사진=하얏트 리젠시 교토) *재판매 및 DB 금지


이번 프로모션은 평일 런치, 평일 디너, 주말 런치·디너로 나눠 형식과 메뉴 구성을 달리한다.

평일 런치에서는 이토 셰프의 요리를 뷔페가 아닌 ‘교토 한상차림’ 트레이 세트로 선보인다.

‘유자 향으로 숙성한 참치’ ‘아부리 잿방어와 오로시 폰즈’ ‘다시마 숙성 참돔’ ‘장어 갓파마키’ ‘산초를 곁들인 닭다리살 츠케야키’ 등으로 구성한다.

평일 디너에는 기존 뷔페에 그의 교토 스타일 특선 메뉴를 더한다.

‘경수채와 버섯의 국화꽃 무침’ ‘후로후키 카부라와 유자미소’ ‘다시마키타마고’ ‘유자 향 아카미 즈케’ ‘가다랑어 폰즈 요리’ ‘산초 야키토리’ 등이다.

주말에는 이토 셰프 추천 메뉴가 뷔페에 추가된다.

‘오징어와 쪽파의 겨자 스미소아에’ ‘잿방어 아부리’ ‘참깨두부’ 등 일품요리와 ‘제철 채소·키누고시 두부를 곁들인 하모 샤브샤브’ 등을 맛볼 수 있다.

하이라이트는 7~8일 디너에 선보이는 ‘특별 오마카세’다.

‘보리새우·가리비와 다시 젤리’ ‘다시마 숙성 참돔과 참다랑어 중뱃살 사시미’ ‘일본 흑와규 안심 숯불구이’ ‘송이버섯 차완무시’ ‘갯장어 솥밥’ ‘혼와라비모찌’ 등으로 짠다. 예약제로 운영한다.

그랜드 하얏트 인천 관계자는 “가을의 깊어지는 풍미와 교토의 섬세한 미식 문화를 한자리에서 만날 수 있는 이번 프로모션을 통해 고객이 제철 식재료와 셰프의 요리 철학이 어우러진 특별한 미식 경험을 즐기길 바란다”고 권했다.

한편 ‘레스토랑 8’은 ‘카페’ ‘쿠치나’ ‘누들’ ‘그릴’ ‘스시’ ‘야키토리’ ‘델리’ ‘디저트’ 등 8개 섹션을 한 공간에 담아 한식·일식·중식·이탈리안 등 다양한 요리를 뷔페와 단품으로 내놓는다.
그랜드 하얏트 인천 ‘레스토랑 8’. (사진=그랜드 하얏트 인천)

그랜드 하얏트 인천 ‘레스토랑 8’. (사진=그랜드 하얏트 인천)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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