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설하는 제임스 안 LA 한인회장

【L.A(미국)=뉴시스】김운영 편집위원 = 지난 14일(현지시각) 미국 LA 시의회에서 '미주 한인의 날 선포식'이 열렸다.

 허브웨슨 LA시의회 의장은 이날 LA 시의원들의 지지발언을 듣고 한인의 날을 선포했다. 제임스 한 한인회 회장의 한인의 날 선포에 감사하는 연설과 톰 라본지 의원의 한인들의 역할을 상기시키는 연설이 있었다.

 선포식에는 미주 한인재단 김숭웅 전국 총회장과 박상원 명예회장, 정동철 LA 회장, 제임스 안 LA 한인회장, 이광덕 한국문화회관 이사장, 이종구 한미 복지재단 회장 등 한인 단체장들과 예술선교회 이바울 목사, 김봉임, 한국화 등이 참석했다. 사진은 제임스 안 LA 한인회장이 연설하는 모습. 2015.0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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