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열하는 육군3사관학교 53기 사관생도들
【영천=뉴시스】 배훈식 기자 = 육군3사관학교 53기 사관생도들이 15일 경북 영천군 3사관학교 충성연병장에서 열린 입학식에서 분열하고 있다.
지난 1월부터 5주간 기초군사훈련을 마친 총 524명(남 504명·여 20명)의 53기 사관생도들은 앞으로 2년 간 장교로서의 임무수행을 위한 교육과정을 이수하게 된다. 2016.0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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