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러리아 광교점 유리통로
[수원=뉴시스] 김종택 기자 = 한화갤러리아는 2일 경기 수원시 광교 컨벤션복합단지에 '갤러리아 광교'를 오픈했다.
갤러리아 광교 건물은 세계적인 건축가 렘 콜하스의 건축사무소 OMA가 설계했으며 다양한 색채의 화강석 14종, 석재 12만5000장을 쓴 네모반듯한 건물에 1451장의 삼각 유리창이 외벽 전체를 휘감고 있다.
또한 갤러리아 광교는 ‘경기권 최상위 명품 라인업’을 확보를 예고하며 경기 남부권 명품 수요를 공략한다. 구찌, 펜디, 발렌시아가 등 명품 브랜드가 입점을 확정했으며 상반기 내 순차적으로 매장을 열 계획이다.
사진은 이날 오픈한 한화갤러리아 광교점 매장 모습. 2020.0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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