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최초 초음속 비행 조종사 척 예거 타계, 향년 97세
[로스앤젤레스=AP/뉴시스]세계 최초로 음속을 돌파하는 초음속 비행에 성공했던 전 미 공군 조종사 척 예거 예비역 준장이 7일(현지시간) 97세의 나이로 사망했다. 예거는 1947년 10월 13일 벨 사의 X1 비행기로 세계 최초로 초음속 비행에 성공했다. 사진은 1985년 9월 4일 예거가 미 캘리포니아주 에드워드 공군기지에서 자신이 몰았던 비행기 앞에서 포즈를 취한 모습. 2020.1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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