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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린란드 총리 "그린란드는 그린란드 것"…트럼프 획득 야욕에 찬물

등록 2025.03.05 20:43: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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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펜하겐(덴마크)=AP/뉴시스]무테 B. 에게데 그린란드 총리가 지난 1월10일 덴마크 코펜하겐에서 기자들과 만나고 있다. 그는 5일 "그린란드는 우리의 것"이라고 선언했다. 이는 "미국은 그린란드의 자결권을 지지한다"는 도널드 트럼프 미 대통령의 메시지를 무시한 것으로, 미국이 어떻게 해서든 그린란드를 얻겠다는 트럼프의 욕망에 찬물을 끼얹은 것이라 할 수 있다. 2025.0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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