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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8 묘역서 울려퍼진 '다시 만난 세계'

등록 2025.03.12 12:2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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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뉴시스] 이영주 기자 = 조선대·전남여고 재학생들이 12일 오전 광주 북구 운정동 국립5·18민주묘지에서 열린 제45주년 5·18민중항쟁기념행사위원회 출범식에 참여해 '다시 만난 세계' 노래에 맞춰 춤을 추고 있다. (사진 = 제45주년 5·18민중항쟁기념행사위원회 제공) 2025.03.12.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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