형제들과 함께 아버지 추도하는 조지 포먼 4세
[휴스턴=AP/뉴시스] 14일(현지 시간) 미국 텍사스주 휴스턴의 워덤 극장에서 미국 복싱 전설 조지 포먼의 추모식이 열려 그의 아들 조지 포먼 4세가 형제들과 함께 추도사를 하고 있다. 전 헤비급 세계 챔피언이자 올림픽 금메달리스트인 포먼은 1977년 은퇴 후 목사 안수를 받아 휴스턴 지역 교회에서 목회했으며, 1988년 40세의 나이로 링에 복귀해 45세에 마이클 무어러를 꺾고 헤비급 최고령 챔피언에 올랐다. 그는 1997년 다시 은퇴했으며, 지난달 21일 76세를 일기로 타계했다. 2025.0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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