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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궁 월드컵, 시상대 가운데 우뚝 선 김우진

등록 2025.05.12 09:2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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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하이=신화/뉴시스] 김우진(가운데)이 11일(현지 시간) 중국 상하이에서 열린 2025 양궁 현대 월드컵 2차 대회 리커브 남자 개인전 시상대에 올라 금메달을 걸고 기념 촬영하고 있다. 김우진은 마티아스 그란데(멕시코)를 7-1(26-26 28-24 30-28 30-27)로 꺾고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2025.0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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