찰리 커크에 대통령 자유의 메달, 눈물 훔치는 아내
[워싱턴=AP/뉴시스] 14일(현지 시간) 백악관 로즈가든에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우익 활동가 찰리 커크에게 대통령 자유의 메달을 사후 추서하기 전 군 의전 요원이 훈격문을 낭독하는 동안 그의 부인 에리카 커크가 눈물을 닦고 있다. 커크는 지난달 10일 유타주 밸리대학교에서 행사 도중 총격으로 숨졌으며, 자유의 메달은 미국 대통령이 민간인에게 수여하는 최고 영예의 상이다. 2025.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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