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풍으로 가족 10명 잃었어요"
[바카얀=AP/뉴시스] 7일(현지 시간) 필리핀 세부주 바카얀의 한 체육관에서 지미 아바타요라는 남성이 제25호 태풍 '갈매기'에 희생돼 이곳에 안치된 가족들의 관 옆에서 눈물을 흘리고 있다. 지미는 필리핀을 강타한 '갈매기'로 가족 10명을 잃었다. 2025.1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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