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보위, KT에 540억원대 과징금 부과 '추가 제재 가능성도'
등록 2026.07.30 13:53:55
[서울=뉴시스] 고승민 기자 = 개인정보보호위원회가 30일 KT에 과징금 539억7900만원을 부과했다고 밝혔다. 개인정보위에 따르면 불법 펨토셀 사고로 이용자 1만6647명의 전화번호와 식별정보가 유출됐다. 이 가운데 368명이 약 2억4000만원의 무단 소액결제 피해를 입었다. 사진은 이날 서울 광화문 KT 사옥 모습.
하지만 KT를 둘러싼 또 다른 축인 서버 악성코드 감염 사건은 아직 조사가 끝나지 않았다. 해커가 KT 로밍 웹사이트의 허점을 노려 서버 38대를 악성코드에 감염시킨 사건이다. 이 과정에서 관리자 페이지가 공격받아 임직원과 협력사 직원 일부의 이름과 전화번호, 계정 정보가 유출됐다. 2026.07.30.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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