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오미가 춤을 추다니, 컴백 STORM

5일 매니지먼트사 클라이믹스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나오미는 8일 발매할 세 번째 미니음반 ‘스톰’을 통해 데뷔 이후 처음으로 댄스곡을 선보인다. 그동안 ‘몹쓸사랑’과 ‘사랑인데’ 등 R&B풍의 발라드를 부른 나오미다.
타이틀곡 ‘스톰’은 그룹 루머스의 노래를 리메이크한 것이다. 1998년 발표 당시 다운타운과 클럽가를 중심으로 인기를 누린 노래다. H-유진이 랩피처링으로 참여했다.
클라이믹스엔터테인먼트는 “‘스톰’은 98년 음악을 2010년 흐름에 맞춰 재편곡했다”며 “더욱 현란해진 신서사이저의 선율과 리듬이 흥을 돋운다”고 소개했다.
나오미는 노래에 맞춘 춤을 하루 10시간 이상씩 연습하고 있다.
작곡가 겸 MC 주영훈이 프로듀싱한 앨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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